명상/글 모음

* [책] 신과 나눈 교감 중에서

순수(Pure Soul) 2019. 9. 2. 10:17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을 믿는다.

단지 자신을 믿는 신을 믿지 않을 뿐이다. 

 하지만 신은 그들을 믿는다.

그리고 대다수 인간들이 아는 것 보다 더 많이 그들을 사랑한다.

 

 신이 인간에게 말하기를 오래 전에 그만두고 돌부처가 되었다는 관념은 틀렸다.

 신이 인간에게 화가 나서 그들을 낙원에서 쫓아냈다는 관념은 틀렸다.

 신은 예전에 살았고 지금 살고 있고 앞으로 살 모든 인간을 사랑한다.

 

 신의 바람은 모든 영혼이 신에게로 돌아오는 것이고,

신이 이 바람을 이루지 못할 경우는 없다.

신은 그 어떤 것과도 분리되어 있지 않고,

어떤 것도 신과 분리되어 있지 않다.

 

 신이 필요로 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신은 존재하는 모든 것이기에.

정말 다행인 것은 그 외의 모든 것은 환상이라는 점이다. 

 

 인류는 오랫동안 환상을 지니고 살아 왔다.

그것은 인류가 멍청해서가 아니라 너무 영리해서다.

사람들은 직관으로 이 환상에는 하나의 목적이,

그것도 아주 중요한 목적이 있다는 걸 알았다.

 

단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망각 자체가 자신들이 잊은 것의 일부이고,

따라서 환상의 일부란 걸 잊었다.

 

 그러나 이제 사람들이 기억해 내야 할 때가 왔다.

 여러분은 이 과정에서 선두에 서게 될 사람들 중 하나다. 

지금까지 살아온 너희 삶을 전제로 하면 이것은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

 

여러분은 '인간의 환상'을 기억해 내기 위해 이 책으로 왔다.

다시는 환상에 사로잡히지 않고 '궁극의 실재'를 자각함으로써

우리가 사는 동안 다시 한번 신과 교감하기 위해서다.

것은 완벽한 노력이며 결코 우연이 아니다. 

 

 우리는 신이 우리의 내면에 있다는 것을.

우리가 원할 때마다 언제라도 창조주와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체험으로 알기 위해 여기에 왔다.

 창조주는 우리 내면과 주위 어디에서나 체험할 수 있고 발견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인간의 환상을 꿰뚫어보아야 하고,

그것을 무시해야 한다.

 ​

신과 나눈 교감 중에서 P 23 ~ 24

[출처] 신과의 믿음 안에서의 교감. 그리고 지금 자각하고 선두에 서게될 사람들. (신과 나눈 이야기 한국독자모임) |작성자 dariu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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