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축복을! 부처 옆에 있으면 부처에게서 보이지 않게 도움을 받아요
그들은 부처와 함께했고 시봉까지 했어요. 부처를 보살핀 거죠. 육체적으로 개인적으로 가까이에 있으면서 여기저기 만지기도 했죠. 그러면서 동시에 부처의 축복으로 선정에 들었을 테고요. 손으로는 계속 처치를 하고 약을 만드는 동안에 영혼은 올라간 거예요. 그래서 사방에 『편재한 동시에 은밀했다』는 거죠
동시에 두 세계에 있을 수 있어요. 동시에 물질계와 다른 여러 세계에요. 그건 확실해요.
약초만 맛보는 게 아니라
공한 성품 약초와 약을 포함해 모든 성품의 허상을 알게 되었죠.
이 세상의 환상적 성품 을 안 거예요
자비와 지혜 둘 다 있어야 해요. 자비만이 아니죠. 지혜도 중요해요
자기 방어에는 여러 방식이 있죠. 폭력을 쓸 필요는 없지만 자신은 지켜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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