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낙서장

두번째 낙서

순수(Pure Soul) 2020. 8. 3. 01:15

낙서는 낙서라 좋다
뭘 써도 용서한다
아마 신이 그러지 않을까
뭐든 쓰고 지우고.

아마도 난
아무래도 난
신의 낙서다




'명상 >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 성자  (0) 2020.08.11
세번째 낙서  (0) 2020.08.03
우리는 다른 곳에 있는 같은 사람일지도 모른다  (0) 2020.08.03
라이프  (0) 2020.07.21
사랑함으로써 사랑이 된다  (0) 2020.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