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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씁니다 (2007.02.15)

편지를 씁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쓰는 편지입니다 오늘 행복했습니다 당신과 함께 한 시간... 하나님은 나로 오셨고 그리고 당신으로 오셨습니다 당신의 얼굴에서 하나님을 보았을 때 참으로 기뻤습니다 나의 말속에서 하나님이 계셨을 때 참으로 좋았습니다 당신으로 오신 하나님은 자신을 찾고 싶어하셨지요 그것은 매우 신기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그것을 말할수는 없었습니다 당신이 한 많은 말에서 난 하나님이 아닌것을 발견할수 없었습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감동적인 순간이었지요 난 당신을 즐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이 아니라는것도 들어야했습니다 그러고보니 당신도 나의 말을 꽤 많이 들어주셨습니다 나의 말을 할때는 나는 당신이 하나님이란걸 잊었습니다 그리고 나도 하나님이란걸 잊었습니다 나는 내가 아닐수는 없지..

침묵하라 (모두가 신이다)(2006.12.22)

오늘은 인터넷에 접속하고 싶지 않다 그런데 이것만은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서 글을 쓴다 신... 우리의 ..두뇌가 주는 정보에 의해서 신(진상)은 언제나 가려지고 외부정보에 의해서는 신을 알수 없게된다 신을 알수 없고 신을 볼수 없는(분리) 프로그램이 인간프로그램이고 인간프로그램을 벗을 때만이 바로 ‘여기’에 신이 있다 그래서 인간이 경험하는 그 무엇과 비교할수 없는 짜릿함이란 인간 자동 프로그램인 뇌의 감각적 자극이 멈추어지고 실제‘’가 드러나는 일..... 실제와 인간 프로그램인 뇌의환상이 함께 하는 이 믿을수 없는 이중적 구조가 드러나는것이다 오직 실제 하나만 있었던, 오직 신만이 홀로 존재해온, 모든 것이 스스로의 드라마의 진행이고 오로지 존재하는 행위자는 하나뿐인 것이 될 때 모든 언어가 막을 내..

왜냐고 묻지 말아라 (2006.09.02)

왜냐고 묻지 말아라 왜 우냐고 묻지 말아라 이것은 그냥 눈물이다 이것은 그냥 샘솟음이다 언제부터 계속 운 그 울음이 아니다 언제까지 계속 울 그 울음이 아니다 내가슴 슬픔에 젖은것은 지금 이순간 그러하기 때문이다 과거에 무엇을 했는지 미래에 무엇을 할건지 그건 가슴과 아무 관련이 없다 가슴은 현재. 그러니 이유를 묻지 말아라 (2006.9.2 아침 노우트)

있는 그대로 (2005)

있는 그대로 있는 그대로란 해석이 없이 본다는것이다 그것을 바라보는 많은 관점이 있을 수있지만 그러나 정작 그 대상이 되는 물건은 아무말이 없다 해석은 보는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것이지 대상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해석은 해석일 뿐 그것이 진짜를 대변하지 못한다 구원(해탈, Liberation, 자유, 사슬이 끊어짐)이란 자신이 자신에 대한 '해석 밖'으로 나가는것 . . . . 자신에 대한 해석이 없이 있어보라 . . . . . . 자신은 누구인가? . . . . . . . . . . 해석없이 있을때...사슬이 끊어진다..... 홀로 존재하며... 고요하다

오늘 아침 노우트 (2005.11.12)

1. 사랑은 지혜와 ‘같이일해야’ 합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이란 내면의 일이며 지혜란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포함합니다 2. [빛의 역학] 빛은 웃음입니다 또한 웃으면 빛이 유입됩니다 3. ‘무엇을 하면 기쁜가’ 하는것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다른 이들을 기쁘게 하는 것이 기쁜 사람이 있고 다른 이들을 내려보는 것이 기쁜 사람이 있습니다 무엇이 기쁜가 하는것이 나의 수준입니다 4. 무엇을 행할 때 언제든 그 동기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동기가 순수한지 돌아봐야 합니다 그것은 스스로 알 수 있습니다 5. 남을 가르치려 마십시오 언제나 스스로를 가르치십시오 배움은 끝이 없는데 그 배경이 되는 사랑 또한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남이 나로 보인다면 그때 가르치십시오 그때는 가르침이 필요없을지도 모르며 사랑과 지혜가 ..

초강력 만트라 '감사' (2005.04.15)

말씀 잘 들었습니다 두분....^^....감사해요....^^ 오늘 아침 쏟아진 선물을 풀지 않을수 없습니다..이 주제와 맞을것도 같은데요...^^ 점셋님의 허용과 무집착으로도 요약될수 있슴입니다 아침에...짝은 ..날씨정보나 어떤 정보를 만나기 위해 뉴스를 보곤합니다..샤말리는 아침을 준비하다가 같이 마주치게 되는거죠 그 정보들과...그런데 그 뉴스란것이 대부분..사건 사고들이기 때문에 ...그것에 반응한다면...마음은 금새..우리가 흔히 편안해하는^^...동정심의 파장으로 가버리고 맙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면서 몸에게 감사해요.....하는 말을 해주니 몸이 얼마나 행복해하는지를 보고...일어났었는데요..그 뉴스를 접하면서도...그저....... 감사합니다.............를 보내는것이었어요 그런..

우리는 함께 하고 있습니다 (2005.04.06)

이 세상의 마야를 뚫어보기가 어렵고 어렵지만....우리는 기어코 안타를 칠것입니다 먼훗날 이 시간을 돌아보기를 바랍니다... 어렵고 어려운 ...트랩에서도...우리는 앞으로 나아갈만큼 용감하였으며...참으로 그리하였다고 자신 스스로 ...알게되기를 바랍니다 스승님 앞에서 그 춤의 모습이 어떠하였든 스승님은 나와 함께 하셨습니다 나는 참으로 춤을 그녀 앞에서 추었으며 그녀는 그 춤을 받아주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가고 있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보다 높은 이상과 아름답고 조화로운 세계

아젠다

샴브라에서 말하는 토비의 말중에서 아젠다를 가지지말라고할 때의 아젠다란 원래 그 의미가 꼭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 어떤 결말을 기대하여 거기에 매인다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계획을 세우는것 자체가 아젠다는 아니며 그리고 그것을 행하는것 자체가 아젠다는 아닙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것이 좋다 그러니 마셔라 라던가 담배는 몸에 해로우니 끊어라 하는것이 아젠다가 아닙니다 어떤이들이 '어떤 신념을 가지는것' 그리고 '그걸 행하는것 자체'를 아젠다를 가진다고 잘못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담배같은... 자신의 몸에 해로운 것을 먹는 습관에 대해 말하면 아젠다를 가지고 있다고 어설픈 방어를 하기도 합니다 아잰다란 자신에 대한 것입니다 꼭 이렇게 되어야만 한다는 결말을 자신이 미리 가지고 있어서 고통받게 되는 마음의 패턴..

너 나 스스로 (2004.07.29)

너(나)는 ... 균형이다 치유자이며 치유자체다 원래가 균형이어서 균형아닌것이 될수 없다 그러므로 너 아닌것을 너로 알지 말라 너는 너 아닌것을 너로 믿음으로서 모든 불균형을 낳았다 너는 깊은 균형이다 그것은 한번도 그러지 않은적이 없다 너자신을 깊이 신뢰하라 네가 하고 싶고 이루싶고 되고싶은 것이 바로 네 자신이다 네 자신이 되라 아무것도 하지 마라 그리하면 모든것이 제대로다 모든 불균형은 균형이 되고 모든 불치유는 치유가 된다 너는 참 평화요 참 균형이다 생각하지 마라 그보다 깊은것은 느끼는것이고 그보다 깊은것은 단지 '아는것'이다 **************************************************** 샤말리가 많이 울었어요....진아는 진아 아닌적이 없지만 .....진아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