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씁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쓰는 편지입니다 오늘 행복했습니다 당신과 함께 한 시간... 하나님은 나로 오셨고 그리고 당신으로 오셨습니다 당신의 얼굴에서 하나님을 보았을 때 참으로 기뻤습니다 나의 말속에서 하나님이 계셨을 때 참으로 좋았습니다 당신으로 오신 하나님은 자신을 찾고 싶어하셨지요 그것은 매우 신기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그것을 말할수는 없었습니다 당신이 한 많은 말에서 난 하나님이 아닌것을 발견할수 없었습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감동적인 순간이었지요 난 당신을 즐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이 아니라는것도 들어야했습니다 그러고보니 당신도 나의 말을 꽤 많이 들어주셨습니다 나의 말을 할때는 나는 당신이 하나님이란걸 잊었습니다 그리고 나도 하나님이란걸 잊었습니다 나는 내가 아닐수는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