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 기둥ㅡ펌

중심이라함은 한 점으로 들어가면 전체가 됨이다.

만약 이건가 저건가 하는 감이라면 아직 중심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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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심이라함은 확실한 진동이 있다.

평상시 때와 중심에 맞췄을 때는 몸 안의 감각이 전혀 다르게 일어난다.

중심 특유의 진동이 일어난다.

그래서 중심을 찾은 이는 애매함과 의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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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은 완전함이다.

그러므로 감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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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건 몸을 토대로 일어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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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슴을 세우고 목을 곧추 세워라!

그리하면 가슴 뒤쪽(견갑골중앙)부터 정수리까지 기둥이 느껴진다.

허리, 고관절의 긴장을 풀어 아랫배를 이완되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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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하중이 무릎으로 가는지 무릎 위 근육으로 가는지  확인하라. 무릎으로 하중이 몰리면 그대의 고관절이 열 리지 않은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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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은 해근과 일치 시켜라.

그리하면 발바닥과 땅과 일치감을 느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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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골은 발 뒤꿈치로 떨어뜨려라.그리하면 정수리 선골 뒤꿈치 가 기둥으로 연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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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것이 가슴 중심에서 기둥이 형성된것이고 한 점에 있지만 전체를 느끼는 자리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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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은 긴장해서는 안된다.

그저 중심에 머물라! 그리하면 그 안에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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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참장공을 해볼까요?

출처 ㅡ 네이버카페 아리문 태극권 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