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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만에

겨우 푹 잤다감사 😊 약이란게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다이번 감기는 특이하다열이 39도씩이나 오르내리고심장리듬이 불규칙적인데다세기도 달라 느닷없이 덜컹하는 느낌이다재미삼아? 맥을 짚어보니 거의 잡히질 않는다입맛이 없는건 불가능했던 기록이 깨졌다다행히 된장국도 있고 누룽지도 있다아무리 아파도 반찬은 내가 해야하는 게 불평사항이지만 할 수만 있다면 나쁘진 않다^^모두가 있는 게 있고 없는 게 있으니....비상용으로도 괜찮겠다 싶어 하늘건강 생식을 샀다짝이 먹을 게 없으면 어쩌지 하는 일말의 걱정과 밥과 함께 조금씩 먹는 것도 기운을 챙기는 데 도움이 될거라는 기대다행히 짝이 압력밥솥에 밥하는 걸 배웠고 ㅋㅋ아마도 10년이 넘은 조선간장이 눈에 띄였다 호홋우연이라고 도저히 볼 수 없는 사건이다찾은게 아니라 보..

일상 2025.02.25

감기

이렇게 심한 감기는 2019년 대만 선 후 독감이후 처음하루ㅡ식은땀, 몸살, 일어서기도 힘듬ㅡ태산님 주무름에 어깨 몸살 좋아짐이틀 ㅡ미열, 두통, 설사 ㅡ결혼 후 처음으로 태산님 밥지음 ㅎㅎㅎ ㅡ박이비인후과 ㅡ진통해열제, 알네르기, 위산과다 조절제사흘ㅡ사람됨 ㅎㅎ, 소화가 제일 우선 같아서 무우 나물 함 ㅡ조선간장 오래된 거보니 이게 효소제 려니 싶어 기쁨 들기름 조금..태산님 생각에 김도 구움..맛을 볼 수가 없음..이 기회에 위를 건강케 해야지 싶음 ㅡ감사올림 to Heavenly Beings.....🙏🙏🙏🙏🙏

일상 2025.02.21

'베일을 벗은 신비' 세인트 저메인(채식인)

오, 그들이 자신의 봉사를 기다리는 자유, 힘, 빛이 무엇인지 깨닫기를 바란다. 그것은 자기 내면에 있는 위대한 사랑의 「존재」를 인식하고 사용하는 데 달려 있으며, 매 순간 그 존재가 모든 모습을 지배하는 전능한 통제력을 알고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오, 그들이 오직 자기 몸이 하늘과 땅의 통치자인 「가장 높으신 살아있는 신의 사원」인 것을 깨달을 수만 있다면,모든 것에서 그 위대한 자아를 사랑하고 대화하고 인정하며, 그 「현존」의 실체를 최소한 다른 사람과 다른 사물만큼 아주 확실하게 느낄 것이다 만약 그들이 잠시라도 「위대한 존재」의 가까움과 실체를 깊이 느낄 수 있다면, 예수님과 다른 승천 대사가 이룬 것과 동일한 강력한 최고의 성취 사이에 다시는 어떤 것도 두지 않을 것이다.  『예수께서 「내..

명상/글 모음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