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평생을 ‘참된 자신’을 부정하는 데 보냈다. 너희는 너희 내면에 내가 있음을, 즉 내가 너희임을 부정한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서 너희는 당연하고도 명백한 내 자리를 부정한다. 너는 네가 신임을 인정하느냐? 이제 네게 말하노니, “오늘밤 닭이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정하리라.” 너는 바로 그런 네 생각들로 너를 부정할 것이고, 바로 그런 네 말들로 나를 부정할 것이며, 바로 그런 네 행동들로 나를 부정할 것이다. 너희는 내가 너희 속에 너희와 함께 있고, 우리가 하나임을 가슴으로 안다. 그런데도 너희는 나를 부정한다. 아 물론, 내가 틀림없이 존재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너희에게서 떨어져서, 저 멀리 어딘가에. 내가 더 멀리 있다고 여기면 여길수록, 너희는 자신의 진실에서 점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