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글 모음 236

《혼자걸어라》

《혼자걸어라》 완전히 혼자일 때 완전한 자유가 찾아온다 쓸쓸한 고독 속으로 들어가라. 아무도 없는 곳을 혼자서 걸어가라. 아무런 기대도 하지 말고, 누가 알아주기를 바라지도 말고, 나 자신만이 알 수 있고 느낄 수 있도록 완전한 혼자로 걸어라. 기대를 하고 혼자 걷는 것은 혼자가 아니라 도리어 혼자의 충만한 기운을 약화시킨다. 완벽하지 않은 고독은 고독이 아니다. 홀로 있음을 연습하라. 홀로 외로이 느끼는 고독 속으로 뛰어들라. 철저히 혼자가 되어 그 고독과 벗이 되어 걸으라. 외롭다는 느낌, 고독하다는 생각이 모처럼의 홀로있음을 방해하려 들 것이지만, 결코 그 느낌이나 생각에 속을 필요는 없다. 그 느낌이 바로 깨어있음의 신호탄이다. 외로움! 그 깊은 뜰 속에 우리가 찾고 있던 그 아름다움이 숨쉬고 있..

명상/글 모음 2019.10.08

♤ 비결은 진짜 세상을 향해 내면으로 향하는 겁니다.

♤에고가 그렇게 만듭니다. 이것저것에 집착하고 이것저것을 자랑스럽게 느끼게 하죠.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에요. 진정한 것에 비하면, 삶의 진정한 목적인 명상에 비하면 먼지에 불과해요. ♤근원으로 되돌리는 것은 한 마디로 하면 간단해요. 그냥 내면으로 향하세요. 맛을 느끼건 향기를 맡건 뭐든 상관없어요. 일단 내면으로 주의를 돌리면 삼매에 들고 자유로워집니다. 맛을 느끼든 안 느끼든 향기를 맡든 안 맡든 그렇게 됩니다. ♤ 비결은 진짜 세상을 향해 내면으로 향하는 겁니다. 여기 우리가 있는 환상의 물질세계가 아니고요. 이처럼 어떤 법문이든 내면으로 향하게 합니다. . https://blog.naver.com/lightcomes/221670561897 5부-능엄경: 25가지 수행법, 두 번째 세션 에고가 그..

명상/글 모음 2019.10.07

밖의 현상이나 유혹에 집착하여 내면으로 들어가는 걸 잊는거죠

♤어리석은 건 죄가 아니죠. 완고하고 교만하고 에고가 큰 게 문제예요. 그러면 불성에서 멀어지게 되고,내면의 진정한 부처의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하게 해요. 외면의 설법이 아니고요. 그래서 이 승려는 한 문장도 외울 수 없었고 앞의 걸 잊거나 뒤의 걸 잊었어도 아라한이 될 수 있었죠. 교만하지 않아서였어요. 이게 요점이에요. 가로막는 에고가 없었죠. 에고는 수행자에게 가장 큰 적이에요. 밖의 현상이나 유혹에 너무 집착하여 내면으로 들어가는 걸 잊는 거죠. 작은 성취나 성공에 너무 뿌듯해하고요. 물질적 감성적,영적으로요. 그건 모두 영적 진보에 크게 해로워요.

명상/글 모음 2019.10.06

사물과 육신의 이런 무상한 물질적 특성은 깨달음을 위해 전혀 사용할 수 없어요

♤눈으로 보는 게 아니에요,여러분이 명상할 때와 마찬가지죠. 내가 전에 얘기했듯이 어떤 선사도 그랬죠. 자신의 근원이자 빛나고 영광된 진아의 본성을 알았다면 애초에 안 보이고 안 들리고 말 못하는 게 더 나았을 거라고요. 그렇게 말했죠. 그런 건 다 무용하니까요. 사물과 육신의 이런 무상한 물질적 특성은 깨달음을 위해 전혀 사용할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눈이 안 보일 때 깨달은 거예요. 부처가 내면을 보는 법을 가르친 뒤에요. 근원을 보는 건 눈으로 보는 게 아니란 걸 알았죠. 눈이 근원으로부터 본다는 것을요. 귀가 진정한 근원에서 듣는 것처럼요. So, that’s why, when he had no eyesight, he realized, after the Buddha taught him how to..

명상/글 모음 2019.10.05

이 세상의 환상적 성품

부처님의 축복을! 부처 옆에 있으면 부처에게서 보이지 않게 도움을 받아요 그들은 부처와 함께했고 시봉까지 했어요. 부처를 보살핀 거죠. 육체적으로 개인적으로 가까이에 있으면서 여기저기 만지기도 했죠. 그러면서 동시에 부처의 축복으로 선정에 들었을 테고요. 손으로는 계속 처치를 하고 약을 만드는 동안에 영혼은 올라간 거예요. 그래서 사방에 『편재한 동시에 은밀했다』는 거죠 동시에 두 세계에 있을 수 있어요. 동시에 물질계와 다른 여러 세계에요. 그건 확실해요. 약초만 맛보는 게 아니라 공한 성품 약초와 약을 포함해 모든 성품의 허상을 알게 되었죠. 이 세상의 환상적 성품 을 안 거예요 자비와 지혜 둘 다 있어야 해요. 자비만이 아니죠. 지혜도 중요해요 자기 방어에는 여러 방식이 있죠. 폭력을 쓸 필요는 없..

명상/글 모음 2019.09.29

무상사란 / 환생은 어떻게 일어나나요?

무상사란 이 육신이 아니며 이 존재가 아닙니다. 그는 내면의 스승, 눈부시고 영광되며 가장 강력하고, 전능하며 아름답고, 아주 관대하며 모든 소원을 이뤄주는 전능한 신 그 자체입니다. 관음 법문이란 것은 없습니다. 오로지 영혼의 일깨움만이 있으며 이는 완전한 침묵 속에 이뤄질 겁니다. 법문이라고 한 건 그냥 말로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이런 저런 이름과 다른 이름을 말하는 거죠. 단순해요 신을 보여주는 게 다죠. (깨달음이라는 용어를 어떻게 이해하시죠?) 난 이해하지 않아요. 그걸 가지고 있어요. ~*~ (환생은 어떻게 일어나나요?) 많은 이유가 있지만 두 가지 이유로 축약할 수 있어요. 하나는 사적인 이유고 다른 이유는 비 사적인 겁니다. 당신의 영혼이 이 물질계의 몸으로 환생하는 것입니다. 환생에는 많..

명상/글 모음 2019.09.27

[말씀: 천상의 음류, 음악]

[말씀: 천상의 음류, 음악] 신은 한 언어를 만들었고 성경에서 『말씀』 이라고 합니다. 일단 우리가 그 언어를 알면 우린 신과 하나가 됩니다. 우리 모두 같은 본질에서 온 우리의 근원을 기억할 것이며, 모두 같은 아버지에서 왔으며 우린 진정한 형제자매입니다. 이 내면의 천상의 음악은 지금 살아있는 동안에 들을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말합니다. 말씀이 하느님과 함께 있었고 말씀이 사실 하느님이다. 이 말씀을 들을 때 우린 신을 압니다. 우린 여러분에게 신의 말씀을 다시 듣는 법을 상기시켜주고 신에게 직접 말하는 방법, 신의 가르침과 조언을 듣는 법을 알려주려고 왔습니다. [ 치유 ] 예수는 어떤 육체적 치유에 대한 공훈도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영적으로 높은 이는 에고가 없으니까요. 육신의 『나』 라는 ..

명상/글 모음 2019.09.26

신에 이르는 길, 침묵 속의 전수

신에게 이르는 길은 언어로 적을 수 없고 어떤 형태로도 말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것은 이미 깨어난 다른 영혼이나 이미 신을 기억하고 신을 다시 찾은 또 다른 사람을 '통해서 ' 다시 일깨워져야만 합니다. 만일 그런 친구를 만나게 된다면 재연결은 즉시 이루어 집니다. 우리가 원한다면요. 그 모든 건 고요함과 침묵 속에서 이뤄지죠 침묵 속의 전수로 신을 찾을 겁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매일 원할 때마다 계속해서 신을 만나게 될 겁니다. *~수프림마스터 칭하이~*

명상/글 모음 2019.09.25

1부-능엄경: 25가지 수행법, 첫 번째 세션 中에서

[ 왜 관음법문을 수행해야 하는지 읽을게요. ] 『비밀스런 말씀』이란, 당시 부처가 준 신성한 다섯 명호인데 그걸 비밀스런 말씀이라 했어요. 그건 비밀이라서 다른 이들에게 말 못하니까요. 그래요. 아마도 그날 부처는 마침내 비밀 만트라를 주고 관음법문을 가르쳤을 거예요. [ 누진(새는 것이 끊어진) 대보살과 대아라한 ] 아라한은 보살보다 약간 낮아요. 한 단계 낮죠. 4세계랄까. 5세계 아래요. [ -밖으로 새는 게 전혀 없다- ] 내면에만 집중하고 내면에만 머물죠. 마음을 끄는 바깥 세상의 모습이나 다른 누구에게 마음이 분산되지 않아요. 그 무엇도 그들을 끌어당기지 못해요. 밖으로 새는 게 없는 거죠. 더 이상 잘못도, 죄도, 업도 없고 그들의 영적 차원에 어울리지 않는 아무런 생각도 없어요. 밖으로 ..

명상/글 모음 2019.09.25

왜 이 일을 하는가?의 기준

신이 내게 이 일을 하도록 명령한 것이지 내가 인정받고 추종자들을 찾으려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신이 내게 맡긴 일들 가운데 하나지요 신이 이생에 여러분에게 다른 일을 맡긴 것과 같아요 이것이 내가 해본 일 중에서 가장 힘든 일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 없지만 또한 가장 만족스럽고 가장 해 볼만한 일입니다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니까요 *~수프림마스터 칭하이~*

명상/글 모음 2019.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