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글 모음 229

Selflessness and Humility 🌻🌼

가장 중요한 건 이타심이고 다음은 겸손입니다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면 모든 게 빨리 되고 빨리 올라갈 겁니다 하지만 늘 자신을 생각하면 그 자리에 머물게 되죠 내가 100% 장담해요 이타심은 어떤 식으로든 늘 사랑하는 걸 뜻합니다 사랑과 자애심 겸손은 자신을 맨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순종하고 지시를 따르고 자신을 아무도 아니라고 여기는 겁니다 그게 좋죠 여러분에겐 몸이 없으니까요 여러분은 성인이에요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란 걸 깨닫고 이「자아」를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알면 늘「대아」에 머무는 거죠 그래요! 언제나 여기 있는 이 「소아」를 생각한다면 그건 그저 육신일 뿐이라서 그 작은 자아에 갇히게 됩니다 그럼 어디에도 못 가고 크게 성장할 수 없어요 …이를 버리고 자신을 초월해서 만물동일체로 들어 가..

명상/글 모음 2023.01.01

뭐든 그저 할 뿐이죠

역사상 대다수의 위인들은 많은 시험을 거치며 두들겨 맞고 다듬어지고 참을 수 없는 상황들을 겪었어요. 참기 힘든 상황을 참고 견디기 힘든 상황을 견뎌야 하죠. 많은 일들이 그래요. 그렇게 길들여지고, 다듬어지고, 깎여서 내적으로 완벽한 형태를 갖추면 이제 위대한 일을 할 준비가 되는 거죠. 그땐 그 어느 것에도 더는 집착하지 않을 거예요. 있든 없든 마찬가지죠. 명성을 멀리하지도 않지만 그것에 신경 쓰지도 않죠. 천국의 안배가 뭐든 그대로 따릅니다. 참고 견디죠. 좋아하든 안 좋아하든 해야 하는 일이 뭐든 그저 할 뿐이죠. 하지만 그때는 이미 구멍이 뚫리고, 불에 구워지고, 두들겨 맞고, 끌로 다듬어지고, 맞고, 구멍 나고, 불에 달궈지는 등, 이 모든 걸 겪은 뒤죠. 모든 불순물이 제거됐죠. 모든 에고..

명상/글 모음 2022.12.20

명상은 보호막이다

명상은 보호막이다 명상을 잘 하지 않는 사람들은 조만간 그들을 덮칠 부정적 세계의 영향을 받게 될 거예요 세상 사람들 전부가 명상을 하거나 비건인 건 아니니까요 그래서 이 모든 부정적 힘이 우리를 압박하고 있죠 만일 명상을 충분히 하지 못하면 그건 장비가 새는 것과 같아서 여러분은 깊은 바다에서 끝나는 거죠 사방의 수압에 눌려 부숴져 버릴 거예요 명상이 진정 여러분의 보호막이에요 그 힘은 우리를 지탱해주고 꽉 잡아 주고 보호해주며 사랑과 축복과 보호력으로 우리를 감싸줍니다 하루에 최소 4시간씩요 취침 전에 명상하고 일어나서도요 일분 일초도 아껴서 명상하세요 화장실에 앉아서도 명상하세요 언제 어디서나 늘 신과 연결되도록요 비록 마야가 사라졌고 마야의 힘이 사라졌어도 여전히 사람들 안에 부정적인 힘이 있어요..

명상/글 모음 2022.12.20

이젠 사랑을 원하는 대신 사랑을 주도록 노력하세요. 사랑을 주도록 하세요

이젠 사랑을 원하는 대신 사랑을 주도록 노력하세요. 사랑을 주도록 하세요. 설령 자기에게 사랑이 있는 걸 못 느껴도 그냥 주세요. 내 안에 사랑이 많다고 느끼고 베푸세요. (네) 가령 밖에 나가 노숙자들을 돕고 고아원을 방문해서 아이들에게 비건 사탕과 비건 초콜릿 혹은 비건 케이크 등을 주세요. 품질 좋고 몸에 좋은 걸로요. 이건 좋은 건 아니지만 많이 안 먹고 어쩌다 한 번 먹는 거니까 괜찮아요. 비건 사탕 한두 개 먹었다고 큰 해가 되진 않죠. 아니면 그들을 가르치세요. 그들이 질문을 하면 아는 걸 가르쳐 주세요. 유치원생뿐만 아니라 선생으로서의 만족감을 더해 줄 좀 더 큰 아이들을요. 고아원에 가서 그들의 질문을 듣고 대답을 해 주세요. 고양이를 데리고 가서 고양이를 쓰다듬게 해 주고 동물의 사랑을..

명상/글 모음 2022.12.19

<접지하는 걸 기억하세요><명상도 많이 해야 해요. 이미 말했듯이 적어도 하루에 세 번은 해야 합니다>

⭐⭐이걸 말해주고 싶어서 여러분을 불렀어요. (2022.12.8) 가능할 때마다 여러분 주위의 녹지를 이용하세요. 눈에도 좋아요. 가능한 한 자주 아래층으로 내려가요. 밖의 초목 속으로 나가서 땅을 밟고 걸으며 접지를 해야 합니다. 늘 공중에 떠 있지 않도록요. 우린 흙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가능한 한 많이 땅과 접촉해야 합니다. 아주 오래전 어딘가에서 읽었어요. 해군들이 해군들이 너무 오랫동안 흙, 대지와 단절되어 지내다 보니 때로는 건강이 좋지 못했다고 했어요. 💕 그럼 도움이 됩니다. 더 좋은 꿈을 꾸고 비전도 더 좋아질 겁니다. 🟧우리가 남을 용서하면 신께서도 우릴 용서하신다, 9부 중 1부

명상/글 모음 2022.12.19

부처가 더 이상‍ 이 세상에 없다 해도‍ 부처는 언제나‍ 세상에 있습니다.

부처가 더 이상‍ 이 세상에 없다 해도‍ 부처는 언제나‍ 세상에 있습니다. 그의 육신, 물질 형상만‍ 우리 눈에서,‍ 우리의 육안, 물리적인‍ 시각에서 사라진 것이죠. 하지만 부처와 성인들은‍ 우리를 떠나지 않아요. 늘 곁에서‍ 우리를 돕고 있어요.여러분이 신실하면‍ 그들이 도울 겁니다. 그들이 신실한 이와‍ 신실하지 않은 이를‍ 분별해서가 아니에요. 우리가 신실하면‍ 그 결의와 성심 덕에‍ 스스로 정화되기 때문이죠. 그러면 우리 주변의‍ 우리 자장을 둘러싼‍ 장벽이 사라져서‍ 부처나 성인이 축복을‍ 주고 고양시켜 주기가‍ 수월한 거예요. 내가 불교만 설한다고‍ 생각지 말아요. 성인들, 부처들은‍ 이 그림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존재들을 말해요. 그들은 우릴 위해 모든 걸‍ 희생하고 늘 우리를 돕죠. 단..

명상/글 모음 2022.12.17

⭐우리가 뭔가를 들을 땐 듣는 본성이 듣는 거죠. 본연의 타고난 청력이 듣는 거예요.

⭐우리가 뭔가를 들을 땐 듣는 본성이 듣는 거죠. 본연의 타고난 청력이 듣는 거예요. 하지만 우린 그것에 익숙해서 귀로 듣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뭔가를 볼 때도 보는 본성이 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익숙해져서 우리 눈이 보는 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산스크리트어로 관음, 관세음이란 이름은, 사실 『우주의 소리, 창조의 소리를 관하다』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일부 번역가들이 그녀가 세속의 소리를 관하는 것으로 번역했죠. 그녀가 관하는 건 이 세상이나 세속적인 게 아니에요...관음법문은 진짜 듣는 이와 진짜 보는 이에게 돌아가도록 가르칩니다.

명상/글 모음 2022.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