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빛과 소리 256

시비를 초월해 높이 올라서라

시비를 초월해 높이 올라서라 어떤 수행자들은 수행도 부족하고 명상도 전혀 안 하면서 오히려 자신의 삶이 편치 않다고 불평을 합니다. 삶이 편치 않으면 더 많이 명상해야지요! 명상을 통해서만 우리 삶은 좀더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의 좋지 못한 자장에 둘러싸여 있는데 어떻게 편안해지겠습니까? 따라서 여러분은 그런 무의미하고 사소한 문제들에 신경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세상일은 적게 알수록 좋으니 너무 많이 관여하지마십시오. 우리는 이런 것을 초월해 높이 올라가야 합니다. 그래야만 청정하게 수행할 수 있고 깨달을 수 있으며 명상을 해도 성과가 생겨 계속할 수 있는 동기를 얻게 됩니다. 그렇지 않고 하루 종일 이러한 사소한 일에 신경 쓴다면 명상에 집중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명상할 ..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

다만 여러분이 낮은 3세계에 있다면 아직은 2세계의 영향을 받을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여전히 집중을 잘 못하는 거예요 너무 많이 생각하고 너무 많이 걱정하고 너무 많이 보고 너무 많이 듣는데 그걸 끊어낼 수가 없지요 외부의 것을 안 듣고 안 볼 수가 없어요 하지만 서서히 그렇게 될 거예요 ~*~ 여러분 마음이 이 세상의 무상한 모든 것에 초연해지는 거예요 ~2015-08-01 500명의 상인과 자비로운 재가자 중에서~

부처님은 세상에 오기 이전부터 부처였다

부처님은 부처가 된게 아니에요 그저 2천년 전 3천년 전에 말이죠아니 몇년전이었나요? (2558년 전요)2,558년 전, 대략 2,500년 전.2,500년 보다 조금 오래전요.그가 부처가 된건 그게 처음이 아니에요어떻게 한 사람이, 설령 많은 생애에 아주 많은 공덕을 가졌어도 그런식으로 부처가 될수 있나요?아닙니다. 그는 이미 부처였어요 단지 희생한거였죠. 5세계에서 온 스승과 같아요. 그들도 자신의 편안과 축복을 희생하고 내려와 다시 인간이 되었지요. 태어나고, 자라고, 학교를 가고요 그리고 결혼해서 아이가 있거나 혹은 없거나, 다른 모든 사람처럼 고통받고, 아프고 늙는 등 그 모든것을 겪었어요. 하지만 그들은 5세계에 온 분들이며, 우리를 도우려고 내려왔죠.예수, 모하메드, 그루 나낙, 마하비라, 그..

2015-08-27 눈먼 브라만에게 눈을 공양한 왕-2부중 발췌번역 ( 뒷부분 )

2015-08-27 눈먼 브라만에게 눈을 공양한 왕-2부중 발췌번역 ( 뒷부분 ) 그러나 무서운 이야기조차도 우리가 우리가 겪는 것은 무엇이든 부처님의 희생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는 그토록 용기가 있었어요 그러나 여러분은 부처님께서 부처가 되기 위해 이 모든 희생이 정말로 필요했다고 생각하나요?? 아니에요? 왜 아니죠? 말해보세요 왜 아니죠? (왜냐면 그는 단지 다른 이들을 위해 선한 일을 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마이크가 어디있죠? 모든 사람들이 당신의 지혜를 듣고 싶어해서요^^ 제자: 그냥 부처님은 모든 존재에 대한 무한한 사랑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원하면 그저 주었을 뿐이에요. 단지 부처가 되려한게 아니었고 이런 일을 하는 것은 부처와의 인연이 되고 나중에 사람들이 입문하고 해탈할..

2015-08-01 저녁ㅡ 귀한 이야기 발췌 2

2015-08-01 저녁-스승님과 제자들이 나눈 귀한 이야기 & 불교 이야기 1부 중 발췌 2 오늘은 관음법문의 이로움에 대해 꼭 얘기하고 싶습니다 안 하면 마음이 안정되지 않을 것 같아요 좋은 건가요? 예, 아주 좋습니다 (그래요) 오늘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얘기는... (미안해요, 나중에 할 수 있으면 내가 통역해 줄게요. 예, 말하세요) 우리 관음법문에 관한 진실입니다 제가 이 법문에 대해 막 알기 시작했을 때는, 그때 저는 아직 방편법도 안 했고 스승님의 이름도 몰랐습니다 그저 스승님 책을 읽었을 뿐인데 이미 스승님과 함께한 내면의 체험이 있었어요 내면에서 석가모니불을 봤을 때 저는 말했어요 “이분이 칭하이 무상사라면 부디 제 앞에 나타나세요” 그러자 스승님이 석가모니불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어요 제..

2015-08-09 저녁 – 스승님과 제자들이 나눈 귀한 이야기 & 불교 이야기 1부 중 발췌

2015-08-09 저녁 –스승님과 제자들이 나눈 귀한 이야기 & 불교 이야기 1부 중 발췌 ~*~ 2년쯤 뒤 처음 돌아왔을 땐 적응이 안 됐어요옷도 많이 걸려 있고 필요도 없는 온갖 게 있었어요다른 조수, 다른 사람들이 와서날 위해 이런저런 걸 샀거든요 나한테 좋겠다 싶어서요 그들은 좋은 의도였어요그들은 나한테 뭐가 좋은지 알아요누구는 이게 좋다고 생각하고 누구는 이게 낫다고 생각해서그걸 산 거예요 오, 세상에. 난 그걸 다 버릴 시간이 없어요일부는 이미 버렸는데 더 많은 게 들어와서안 건드리는 게 나아요 내가 공간을 만들어 놓으면 또 더 많이 갖다 두거든요창고는... 모르겠어요저번에 들어가 봤는데 또 들어가고 싶진 않아요들어갔다간 물건 정리를 시작해야 하니까요 난 별로 마음에 안 들어요내 텐트에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