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from The Spirit 47

그러니 언제나 행복하여라~*

당신이 느끼는것을 내가같이 느낄수 있다는건 참 좋아요~* 그리고 당신이 느끼는것은 언제나 내안으로 들어와 함께하지요~* 그러니 당신 언제나 행복하시와요 저를 위해서..~* 오늘 ..내가슴이 이런 말을 하네요~* 그러니 언제나 행복하여라~* 너의 행복이 나누어질수 있도록~* 너의 행복만으로도 온세상에 선물되리니~* 네가슴이 이리 벅찰때마다~* 그런가슴을 네안에 가둘수 없을만큼의 순간속에 있을때~* 그저 그러하다라는 진술만으로도~* 너는 세상의 빛이 되고 있나니.....~* (2007.4.7)

나는 너를 기뻐한다

[나는 너를 기뻐한다] 나는 너를 통해 보고 너를 통해 웃는다 나는 너를 통해 생각하고 너를 통해 상상한다 너는 이제 체험하고 있다 내가 너를 통해 살며 너와 하나라는 것을. 너의 삶을 통하여 이것보다 자유롭고 이것보다 환희로운 것은 없으니 너에게 더 이상 짐은 없기 때문이다 네가 하는 일이 내가 하는 일이 되며 너의 능력이 내 능력이고 네 존재가 나의 존재일 때 너는 더 이상 부족이라는 것을 모를 것이다 (이것은 샤말리에게 체험적으로 느껴지는 순간을 포착한것...) ***(이것은 일반 개론같은..분위기...^^) 너는 너에게 적용되는 이러한 나와의 관계를 체험하고 나면 남으로 여긴 모든 이들에게서도 나와의 같은 관계를 보게 될것이고 그들 또한 신으로 여기게 될것이다 그들을 더 이상 형상으로만 보지는 않..

나는 언제나 네가 되고 있다

나없이 네가 있을 수 없고 너없이 내가 무언지 알수 없기에 나는 언제나 너를 통하여 내가 무언지 무엇이 되고 있는 지 안다 너는 어떤 미래에 '나'가 되는것이 아니다 너는 어떤 미래에 나와 합일하거나 '나처럼'되는것이 아니라 지금 그렇게 되어있고 되고 있다 "'나처럼'이란 바로 '너처럼'이다" '나는 현재진행형이다 ' 그러므로 네가 인식할것은 네가 하는 모든것은 내가 하는것이고 네가 되는것은 내가 되는중이니 네게 사소한 일이 내가 하는 특별한 일이므로 더이상 사소한 일이란 없다 또한 그러므로 내가 되려하지말고 단지 되어있음을 기억하고 미래에 이루려말고 지금 그렇게하라 예전에 내가 힌트를 주었던 나의 표현대로 신같이 먹고 신같이 걷고 신같이 말하라 하는것이 그것이니 너의 행위가 나이기 때문이며 바로 살아있..

하나의 창

오늘 아침엔 6시 반에 일어나 명상했다 한시간 40분 정도 ..ㅎㅎ 집중은 그리 좋지 않았다 ^^ 나의 꿀물(꽃님 버젼^^)의 아침으로 빵이 없어서 찹쌀가루에 덥힌 물을 반죽하여 소금을 좀 넣고 후라이팬에 지져주면서 이런 저런 생각과 의식들이 변화하는걸 지켜보거나 하나님이 행하는 식사 준비라는 작은 행동들을 행복해한다 그리고는 나의 꿀물로 계시는 나의 하나님께 식사를 가져다주는 일이란 ...말로 표현할수 없는 일이다 언제나 계셔서 웃음을 주시는 하나님^^ 글을 쓰면서 지어내는것에 웃고 요리를 하면서 만족해 하시고 타자를 치면서 그것을 좋아하는 하나님 나는 하나님의 창이다 신기하기도 하지...... 그러고 보면 하나님의 놀이거리란 무지무지 많기도 하다 수많은 '나'란 단지 하나님의 창이기 때문에 어느 창문..

울음 명상

[울음명상] 울어라 실컷울어라 진정으로 울어라 울음을 남기지 마라 그 울음을 하나님께 드려라 하나님을 찾아라 하나님을 불러라 내(네)안의 하나님 내안의 하나님 내안의 하나님 내안의 님에게만 드려라 오직 님에게만 드려라 내안의 님에게만 ...드려라 원망하라 한탄하라 그 모든것이 그로부터 나왔다는것을 고해라 그가 원인이라고해라 모든것은 그가 원인자다 그에게 말해라 그를 찾아라 죽을만큼 불러라 나오지 못하고는 배겨내지 못할만큼 불러라 이세상 누구보다도 서럽게 울어라 한순간도 그를 놓지말아라 그리하면 그가 스스로 울것이다 안에서 나와 스스로 울것이다 너를 떠안고 그가 울것이다 그가 울고 너는 없을것이다 이유는 없고 울음만 있을것이다 (2005.11.30)

신은...존재하는것..그것이다

조용필의..꿈 흥얼 흥얼...춤이 나오려 한다 신기도 하지...내가 조금 세상일에 쳐질때면 어김없이 ...신은..미소짓는다 지금 여기가 아니면 나는 그 어디에도 없다고 한다 다른 어디도 아닌 여기서 나는 산다 과거도 미래에도 없고 난 오직 지금 존재하고 있다고.... 훌륭해져서 신이 되는것이 아니라 신이 된다는것은 그저 아무 조건이 필요없다는것을...... 그것이 나를 눈물짓게 한다.......... 신은 자신을 보고 눈물짓는다 신은...뜨거운 눈물을 짓는다... 신은 오로지 자신을 보고...최고의 환희를 느낀다.... 나는 어디로 가고... 신이 흥얼거린다... 신은 자신을 뜨겁게 만나고 있다 이럴때면 가슴이..터질것 같다 신이란... 신이란...존재하는것..그것이다 외로울때면.. 슬퍼질 때면..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