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休)오디오

돌아오려나 오늘보니 1.3키로가 늘었다 웃음이 난다 기준이 뭐지? 우리가 가지는 기준 그건 항상 변하지 근데우린그걸 기준 삼고는 기뻐하고 슬퍼하다니 어리석지않은가? 하는 생각에 피식 웃음이 났다 그런거다 마음은 제 맘대로 그렇다 한다 피식^^

기대하지 마라 상상하지 마라 Want only God 2023.7.18

놀라워요 님의 능력 우리 능력이라 사랑해요 우리 우리라서 (* 문득 터지는 때가 있다 울타리 울타리 없음으로) 2023.7.17 오늘 제헌절이었네 글을 쓰자 행복하게^^

수행할 때는 자신에게 의지해야 해요.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요. 물론 신과 부처는 축복해주고 어느 정도 도와요. 신과 부처에게 모든 걸 도와 달라고 하면… 신과 부처가 여러분을 구할 수 있으면 여기에 내려올 필요도 없겠죠? 그냥 저 위에 서서 감로수를 뿌리면 되겠죠. 감로수를 받은 사람이 바로 깨닫게 되고 그 자리에서 부처가 된다면요. 그건 스스로 해야 돼요. 누구한테도 의지 말아요. 여러분 안에 우주가 있어요. 자신의 스승이 되세요. 그럼 원하는 걸 얻겠죠. 하지만 뭘 원하는지 알아야 하고 바른 길을 가야만 해요. 바꾸지 말고요. 두리번거리지 말아요. 앞뒤좌우로요. 그냥 그 길을 쭉 가요. 그러면 돼요. 의지가 강해야 해요. ♡ 내면의 위대한 힘을 알기 위해 더 수행하라, 5부 중 4부

모든것이 괜찮다

어려움을 해결하려는 과정에서 지혜가 생긴다

위험할 때 탈출할 수 있는 동아줄이 있다면 탈출한것이나 마찬가지 그런데 머릿속을 탈출하는데는 다른 동아줄을 써야 한다 관음(내면의 소리를 관함)이 그 동아줄 오늘은 관음이 그 동아줄임을 확실히 경험한 날 감사 감사 신기도 하지 어려움은 진실을 알게 하는 기회 어지러운 마음에 감사 평화를 준 관음에 감사 스승님께 감사 도움을 준 모든 존재에게 감사 관음(소리에 맡기는 것)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방법이라는 표현이 이제야 감이 오다니 오늘 제대로 신앙을 찾은 기분!! '관음은 모든 걸 처리한다' 평화가 집이 아닌가! 소리를 신앙하리 소리에 맡기리 소리가 알아서 하도록 하리 (소리를 타고 내려오고 소리를 타고 올라간다 는 표현이 있다 타다 라는 건 소리가 알아서 하도록 맡긴다는 의미가 아니었을까? 대상에 집중하..

사실 몸을 가지고 있는 인간은 인간적일 수 밖에 없다

나는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 중일까? 앞으로 가고 있다는게 맞을까? 오늘은 뭔지 다르다 이런 생각들이 일어난다는것 자체가 일반적인 답이 아닌 다른 답이 떠오르고 있다는 전조다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 것이 아닌것 같기에, 앞으로 가는것 같지 않으니 일어난 질문형식이라 볼수 있다 가긴 어딜가? 그냥 언제나 여기.

희로애락의 높은 파고 속에서도, '난 뭘하고 있지?' '몰라' 자유다 웃긴다 은총이다 은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