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972

오늘의 말 - 이스타마야에게 보내다

~*~ 따듯한 곳에 가면 따듯하고 추운 곳에 가면 춥습니다 스승님은 그곳(지옥)에 가면 춥다고, 지구에서의 삶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받으니 돌아서라고 해탈까지는 안되더라도 그곳을 피할 수는 있다고 칭하이 무상사를 믿으라는 말이 아니다, 제자가 될 필요도 없고 단지 참회하고, 비건을 하라 그러면 스승님이 도와줄 수 있는 조건이 되니 도움을 받아라, 스승도 없고 기도할 곳이 없는이들에게 말합니다. 왜냐하면 (업을 짊어질 수 있는) 진정한 스승의 힘이 아니고서는 모든것이 계산되는 업의 세계에서 그들은 그 결과를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구의 파국이 몇년 안남았지만 그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며 지구 인류를 놓지 않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단 한 생명이라도 해탈하거나 지옥을 면하는것은 그 당사자에는..

명상/낙서장 2023.10.19

『중생을 구제하지만 중생을 구제하지 않는다』

부처님은 말했어요 『중생을 구제하지만 중생을 구제하지 않는다』 아직 누군가를 구한다는 인식이 있다면 그것은 자아로부터, 존재의 자기중심적인 인식에서 완전히 해방되지 않았음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아직 자의식이 있다면 신의 한정 없고,끝없고 경계 없고,무한한 힘을 담을 수 없습니다 자의식은 모든 것을 제한하기 때문에 제한되면 무한함을 담을 수 없으니 이것이 바로 그 논리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메시아,스승의 영혼과 동료가 되기 위해서는 그렇게 무한해져야 합니다 https://suprememastertv.com/kr1/v/220222401620.html?start=1168 진정한 스승의 전수를 통해 참된 명상을 발견하라, 6부 - 한국어 부처님은 말했어요 『중생을 구제하지만 중생을 구제하지 않는다』 아직 누군..

🌈8/9 일년 왕 One-Year King (2021.12.12)🔔🔔(Tim Qo Tu의 세계,오불과 물질계의 창조자,물질계 사이에 추가로 창조된 천체들)

⭐🌙 Tim Qo Tu의 세계는 정말 좋아요. 이미 충분하죠. 더 멀리 갈 필요 없습니다. 아스트랄 도시에 간 사람들조차, 그리고 2세계, 3세계, 4세계, 5세계에 간 사람들도 이미 너무 너무 만족합니다. ​ 이곳들은 추가로 창조된 천체들이죠. 일부 성인들, 위대한 스승들의 공덕으로 창조된 천체들입니다. 그들의 추종자들과 고결한 자들을 위해서요 ​ * 여러분이 전수받은 신성한 다섯 명호들은 과거의 위대한 스승들에게서 나온 거예요... ​ 하지만 진짜 범천은 물질 영역의 창조자입니다. 그는 다릅니다. ​ 여러분이 입문식 때 배운 신성한 명호와는 다릅니다 ​ 그래서 모든 악마가 신성한 다섯 명호에 머리를 숙이는 거죠. 그들은 공덕으로 창조된 세계들의 왕입니다. ​ * 일반인들은 그저 보통의 아스트랄 세계로..

인과응보의‍ 법칙은 필요 없어. 수많은 중생들이 천국을‍ 떠난 적이 없어. 그들은‍ 진보고 뭐고 필요 없었어.‍ 그들은 항상 선해.‍

⭐🌙 난 계속 신께 말합니다. 『제발 신이시여, 제발‍ 이 모든 걸 멈춰주세요. 업의 법칙은 존재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럴 필요 없어요. 이곳‍ 사람들에게 자유의지를‍ 줄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전지전능한 신이‍ 그 일을 하는 게 아녜요. 이를테면 신의 힘을 빌려‍ 이 세상을 창조한‍ 어떤 자의 소행이죠. 그는 그런 방식을 원해요. 그는 사람들이‍ 분투하길 원하죠. 심지어 악마들을 보내서‍ 그들이 잘못된 짓을‍ 하도록 유혹하고‍ 그런 다음 벌을 줍니다. 무슨 일이 벌어지나 결과를‍ 보는 거죠. 연극을 관람하는 것처럼요. 난 그에게 악담을 했죠. 『당신은 사악하고 끔찍해.‍ 당신은 창조자가 될 자격이‍ 없어. 이 모든 걸 멈춰.‍ 난 정말 당신을 경멸해』‍ 그에게 『인과응보의‍ 법칙은 필요 없어』라고‍..

달을 보는 새

⭐🌙 인도엔 다른 이야기가 있죠.‍ 새 주민 이야기죠. 새 주민이 온종일 달의 방향을 바라봅니다. 달을 볼 때마다 계속 바라봅니다. 쉬지 않고 바라봐요. 마시는 것조차 잊고요. 다른 새 주민이 지나가다가‍ 그 새가 목마르고 아주 탈수증세가 있는 걸 보고‍ 물었어요. 『왜 가서 물을 좀 마시지 않니?』‍ ​ 『물을 마시러 가면 그 순간 달을 못 보잖아』‍라고 대답했어요. 물을 마시려고 고개를 숙이면 달을 못 보는 게 싫었던 거죠. ​ 그러니 마찬가지로 그렇게 신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성불하고 신과 하나가 될 것입니다. 좋아요. 고마워요. 여기서 시가 끝나요. ​ 하지만 우리가 신을 더 생각할수록 우리는 더 이완됩니다. 생각하거나 생각하지 않는‍ 것이 같아요. 그때는 이미 신과 우리가 하나이니까요. ​ 오직 ..

그냥있음 - 이스타마야 의 글

그냥있음 무위의 실존에 머물다 옴의 차원 이리라 아무것 하지않는 순간의 지극한 평화 감 니르바나 아공법공 나라고 규정지었던 실체가 공이다 법또한 나의 판단의 산물이니 공이다 보는자 공이요 보이는대상도 공이다 욕구하는자 공이요 욕구대상자 도 공이다 이깨달음의 환희여! 자비회향 모든 존재들이시여 즉심즉불이니 그모습 그대로 행복해탈누리소서

명상/글 모음 2023.10.02

Lullaby for Your Tender Fingers (음악)ㅡ지금은 초조와 함께

괜찮아...아가야... 편히 잠들렴.. 이렇게 들리는 노래 가사는 몰라도 그렇게 듣고 있는 노래 이 음악은 높은 파동의 힘 마음을 쓸어주고 어루만진다 ~*~ 초조감을 없애려 누군가 대타를 찾을 때 그럼 이미 만족스러운 위로와 평안의 대화는 물건너 간다 상대는 들어줄 침묵의 귀가 보통은 없고 자신의 생각과 불만을 기회를 보아 털어내느라 마음이 바쁘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의 위대함이라는 관념속에는 내면의 평안이 척도라 마음이 초조한 것은 스스로 자존감조차 훼손한다 ♧어린아이 보듯 보라♧ * 초조함에 저항하고 대결하려는 마음을 읽고서 의도를 바꾼다 어린아이를 보듯 그냥 가만이 함께 하니 초조감은 금새 세를 낮춘다... (이 순간은 정말 선물같았다..대발견..실제적 체험의 순간.. 거셀때는 어쩔 수 없더라도 단 ..

명상/낙서장 2023.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