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나갔다는 느낌이 들면 편안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또는 몸에서 빠져나가 자기 몸을 보기도 하고 별, 달을 보기도 하죠. 그럼 절대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지 마세요! 여기가 밖으로 나가는 대문입니다, 문이에요! 그걸 열고 그냥 나가세요. ⭐이미 평온하고 홀가분한 느낌이라면 또는 아주 아주 편안하다면 그건 이미 삼매에 들었다는 뜻이죠. 거기가 어디든지요. 그냥 그 상태로 있으세요. 더 높이 올라갈 거예요. 아니더라도 그대로 있어요. 다시 문으로 돌아와 다시 문을 열려고 하지 마세요. 『15번 문이라는데 이 문이 맞네. 좋아, 여기 있겠어』 하고요. 🟧 부지런한 탐구를 통해 자신을 알자, 7부 중 4부 (명상에 대한 질문인데요. 입문할 때 이해하기론 (내면 천국) 빛에 집중하는 건 여기에 집중하는 건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