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959

스승의 가르침을 읽을때 세포가 재생됩니다

2015-08-23 굶주린 암호랑이 – 발췌 1 [ 왜 명상할 때 전부 기억날까요? ] ~*~ 이미 아주 오래돼서 기억도 안 나던 많은 것들이 명상할 때 다 생각납니다 오, 아주 선명하게요! 기억하고 싶지도 않은데 계속해서 밀려와요 때론 고개를 저으며 말하지요 “사라져, 사라져... 내게서 사라져 알고 싶지 않아. 원치 않아 기억하고 싶지 않아 전부 쓰레기야 그러니 없어져” 때로는 좋은 거고 때로는 쓰레기예요 왜 명상할 때 전부 기억날까요? 그래요? 안 그래요? (맞습니다) 예, 다들 그런 경험이 있지요 ~*~ 아마 명상할 때는 재생될 거예요 그건 확실해요 많은 것들이 재생되지요 뇌세포뿐만 아니라 신체의 모든 세포가 재생됩니다 스승의 가르침을 읽을 때도 세포가 재생되고 비디오를 볼 때도 세포가 재생됩니다..

거울

••• 질문: 그때 감독이 “컷!" 하고 말하는 거죠. 스승님 : 맞아요. “컷!" 이라고 하지만 그게 정말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신을 찾기로 마음먹었으니까요. 어쨌든 우리가 여기 내려오기 전에 그러기로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자기 얼굴을 보기 위해서 거울을 찾고 싶어하는 겁니다. 비록 거울이 환상이긴 하지만 그래도 필요합니다. 거울 속에 있는 것은 당신이 아니지만 자기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그것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거울을 들여다보고 자신을 알아봅니다. 아니면 그 외 어떤 방법으로 자신을 보겠습니까?

세상일은 적게 알수록 좋으니 너무 많이 관여하지 마십시오

시비를 초월해 높이 올라서라 어떤 수행자들은 수행도 부족하고 명상도 전혀 안 하면서 오히려 자신의 삶이 편치 않다고 불평을 합니다. 삶이 편치 않으면 더 많이 명상해야지요! 명상을 통해서만 우리 삶은 좀더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의 좋지 못한 자장에 둘러싸여 있는데 어떻게 편안해지겠습니까? 따라서 여러분은 그런 무의미하고 사소한 문제들에 신경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세상일은 적게 알수록 좋으니 너무 많이 관여하지마십시오. 우리는 이런 것을 초월해 높이 올라가야 합니다. 그래야만 청정하게 수행할 수 있고 깨달을 수 있으며 명상을 해도 성과가 생겨 계속할 수 있는 동기를 얻게 됩니다. 그렇지 않고 하루 종일 이러한 사소한 일에 신경 쓴다면 명상에 집중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명상할 ..

언제나 끌 수 있습니다

+×+×+×+×+×+×+×+×+×+×+×+×+×+ 우리는 고통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고통을 견딜 힘이 없음을 걱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불보살과 신께 인내심을 더 많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인내란 무엇일까요? 인내란 최고의 경지로서, 그냥 참고 불평하지 않는 것뿐 아니라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뜻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보다 높아지면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구애받지 않습니다. 상황이야 어떻든 그대로 보지요. 그건 우리와 상관이 없으며 그때 우리는 세상으로부터 완전히 초탈해 있습니다. 희로애락에 대해서도 아무런 집착이 없고 두려움도 없습니다. 우리 역시 세상 사람들처럼 희로애락을 경험하지만 마치 방관자처럼 한쪽에서 다른 이들의 희로애락을 보듯 하며 이 감정에 빠져들지 않습니다. + +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