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872

신은...존재하는것..그것이다

조용필의..꿈 흥얼 흥얼...춤이 나오려 한다 신기도 하지...내가 조금 세상일에 쳐질때면 어김없이 ...신은..미소짓는다 지금 여기가 아니면 나는 그 어디에도 없다고 한다 다른 어디도 아닌 여기서 나는 산다 과거도 미래에도 없고 난 오직 지금 존재하고 있다고.... 훌륭해져서 신이 되는것이 아니라 신이 된다는것은 그저 아무 조건이 필요없다는것을...... 그것이 나를 눈물짓게 한다.......... 신은 자신을 보고 눈물짓는다 신은...뜨거운 눈물을 짓는다... 신은 오로지 자신을 보고...최고의 환희를 느낀다.... 나는 어디로 가고... 신이 흥얼거린다... 신은 자신을 뜨겁게 만나고 있다 이럴때면 가슴이..터질것 같다 신이란... 신이란...존재하는것..그것이다 외로울때면.. 슬퍼질 때면.. 언제..

난 당신이 아니면 외롭습니다

난 당신이 아니면 외롭습니다 내 사랑 찾아 당신을 부릅니다 하면 나타나는 당신 다시한번 나는 당신 모습에 감탄합니다 당신은 야누스 두모습의 어우러짐은 완벽합니다 . . . . 어찌 고요없이 소리가 있을수 있겠습니까 어찌 어둠없이 빛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어찌 공간없이 사물이 있겠으며 어찌 당신없이 온세상이 있을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고요이자 소리이고 어둠이자 빛이며 공간이자 사물이고 없으면서 있습니다 당신의 오묘함에 가슴은 이미 감탄에 물이들고 춤 같은 세상 시 같은 세상 되고있습니다

꿈이 가르치다

꿈이 가르치다 내가 꿈안의 인물이면 다른 모든것은 그 안에서 대상이다 내가 꿈을 꾸는 의식이면 꿈속의 모든 것은 하나의 의식이다 고로 꿈속의 인물과 대상이 한사람인 셈 꿈속과 꿈밖 을 오가지 않으면 네가 나임을 알 도리가 없고 내가 너임을 알 도리가 없다 네가 나이면 사랑이요 신비 내가 너이면 한없는 고개숙임 . . . 당신이 나일 땐 사랑한다 말하겠지 내가 당신일 때 그저 침묵 뿐. . . *** 오류 도대체 오류... *** 한 사람이 묻고 한 사람이 답한다 한 사람이 묻고 한 사람이 답한다 두 사람이 아니다 둘은 하나다 둘이면 꿈 속이요 하나면 꿈 밖이다 하하하...

마음은 없다ㅡ신은모든걸 포기할 때 온다

신은 모든걸 포기할때 온다 삶이 실제라고 느끼는 게 꿈이다 마음이 꿈이다 내 마음 네 마음이란 없다 마음은 실제하지 않는다 "마음은 없다" 쓰다보니 여기까지 왔네... 책장에 꽂혀있던 책을 찾았다 정확히 그것ㅡ제목이 "마음은 없다"이다 슈리 안나말라이 스와미 의 마지막 가르침 설렘~!! 나이 나이 "아니다 아니다" 부정을 통한 길 우리의 본성은 침묵이며 아무것도 아는 게 없다 기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