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낙서장 216

소금과 규소덕인가

간만에 집중이 좋다.헌데 자꾸 옆에서 코를 고는 바람에 ...에효...딸이 아니면 견공께서 번갈아 소릴낸다...집중 속에선 왜 그리 그 작은 소리가 요란히 들려 놀라는지...사뭇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소음을 주고있진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되다. 낮 시간이 좋다지만 나의 경험으로는 깊은 밤 시간이야말로 짧은시간에 잘 안되는 집중이 조금 되는 편...🤣...낮이나 이른 저녁에 몸을 누이고 밤에 깨어있는것이 한결 낫다. 빛소금이 정화와 고진동력을 주고 전도체 역할을 한댄다. 요오드는 전자파의 해를 줄이고 송과체의 석회화를 막는데 공헌한다니..좋은 빛소금과 해조류를 자주 먹어 봐야지. 규소와 빛소금의 조합은 ...그리고 왼쪽 회전의 비전까지...신의 선물로 알고...즐겨봐야지 😁🥕🍋🥑🤣

명상/낙서장 2019.01.14

관음

이제껏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다 관음 ㅡ볼관, 소리음 소리를 관하다 물론 귀로 듣는게 아니기 때문에 들을 청을 쓰지 않지만 하지만 왜 굳이 볼관인가? 한생각... 보는 것은 주체이고 본성이다 그래서 소리가 있어도 그것조차 본질이 아니라는 것이다 둘은 하나이고 본질인 자신을 표현하는 가장 원초적인 형상일수는 있지만 그것조차 본성이라 말할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앞에 본성인 볼관이 쓰인다 그래서 "관"음인 것이 아닌가 한다

명상/낙서장 2018.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