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968

오늘 일기...아브라함...야훼...입문

새벽..늘 그렇듯..블로그 작업...중..이유없는 초조감...일에 열중..끝나자 7시...바로 명상 못하고..쓰러져 있다가..정신차리고..명상..기도말...도와주세요...일을 계속할수있도록...모든 힘을 받습니다...스승님 안위와 건강을 바랍니다...명상속으로.. 감사합니다...살아나는 기운을 얻었습니다... 저를 돕는 그대들에게 말을 건네도 될까요? 놀랍습니다...아브라함 이야기...그 오래전... 당시에 신의 이름을 부르지 못하게 했고 .....신의 의미를 지닌 아도나이 라는말로 대체 했으며... 오직 속죄하는 날만 ...어느 신성한 장소에서 대제사장을 통해서 들을수 있었다는것 ...속죄...죄를 씻는날...신의 이름을 알게되는날... 그건 바로 입문식의 날이었던거죠~!! 무한대같은 시간을 건너 오늘..

오늘 선물

돌아보면 늘 선물이 쏟아지는 삶인데 그것이 신비이건만 늘 새로이 솓는 새삶의 순간이건만... 늘 그러하고 낡았다란건 거짓 그러니 오늘 축복을 세어보련다 ㅎㅎ 역시 명상이란 신에 집중하는것 외의 다른것이 아니고 그런순간은 항상 콩고물이 떨어진다^^ 신은 어제나 주고 있으므로... 이걸 알고 있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쓸 에너지, 필요한 것은 언제나 신의 에너지와 접속함으로서 아주 순수히 얻을수 있다 처음의 집중은 애를 써야하지만 어느정도 들어가면 그저 받기만 하면 되게 된다 돈다발(에너지)가 하늘에서 떨어지는데 로또 아닌가? 작은 순간의 명상으로 이렇게 큰 인도를 기억하게 되면 들어가고 또 들어가고프다 그것은 사랑으로부터 오며 그러므로 우린 늘 사랑받고 있다

명상/낙서장 2020.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