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873

'신과 나누는 우정'

좋은 비유가 떠올랐어 오늘 뭔가 알려진 게 있어 ​ 좀 희미하긴 해 하지만 잡아보려고 하고 있어 ​ 뭔가 알 것 같았거든 뭔가 이해될 것 같았어 ​ 세상은 홀로그램이다 같은 정보들 머리로는 알수 없었지 ​ 왜 그런말이 있을까 궁금함으로 몇번 지나쳤던 말이야 ​ 그런데 아침에 뭔가가 왔어 그것참 신기하게도 싱크대 앞을 오가는 아주 평범한 일상에서 온 단 말이지 ​ 그런 것은 우리 기대와는 다르게 무언가 영험함것을 기대하거나 근엄하게 명상하는데 오는게 아니라구 ​ 적어도 나한텐 그래 늘 그랬어 ​ 그래서 고맙지 신은 늘 대기하고 있나봐 ​ 그러다 내가 근엄하지 않을 때 툭 하고 진실을 던지시나봐 ㅋㅋㅋ ​ 그런점에서 신은 매우 유머스럽지 ​ 마치 신이 친구인 듯 말하네 그래 그런 느낌이야 ​ 그래서 닐도 그..

우리가 지구에 내려오는 유일한 목적은

우리가 지구에 내려오는 유일한 목적은 자기 내면의 위대함을 깨닫기 위함입니다. 시간은 매우 소중하니 관음법문을 수행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소중히 여기세요. (신기하지..신기도 하지...동시성인가...스승님의 축복이다...) ' 나는 내가 무엇인지 인지하기 위해 세상을 만들었다' 같은 맥락, 오, 예!! 우아 남들이? 들으면 ... - 우리는 연극 중 - 우리 중에 누구도 그 사람이 아니다^^

명상할 때 자신의 위대한 힘과 우주의 힘과 더 잘 연결됩니다.

명상을 통해 온 우주와 더 연결됩니다. 우리는 그 힘에 의지할 수 있어요. (예, 스승님) 안 그러면 이 세상의 힘에 압도될 거예요. 〔…〕 이 우주의 위대한 힘이 우리를 감싸지 않으면 세상의 부정적 힘이 우릴 둘러쌀 겁니다. […] 참으로 명상이 여러분의 보호막이죠. 명상할 때 자신의 위대한 힘과 우주의 힘과 더 잘 연결됩니다. 그 힘이 우리를 지탱하고 꽉 잡고 보호하며 사랑과 축복과 보호력으로 우리를 감싸줍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세상에서 여러분을 지켜줄 다른 힘은 없습니다. 이것이 비결입니다

' 세상은 내가 무엇인지 인식하려고 만들었다' ⭐🌙

요즘 떠오르며 날 간지르는 어떤 것이 있다 세상은 왜 있게 되었을까 같은건 생각해본적이 없는바 그래서 참 의외이다, 선물이다 다른 곳에서 어디엔가에서 들었긴 한 것 같다 ' 세상은 내가 무엇인지 알려고 만들어진 것이다 ' ' 세상은 내가 무엇인지 인식하려고 만들었다' 조금 더 선명해진 눈빛으로, 하지만 아주 슬쩍만 보이는 그것은 그래도 저 깊은 곳에서 부정할 수 없는 답으로 놓여있다 '세상은 내가 나를 인식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 원래 하나만 있다 그 하나는 그저 하나(whole)여서 자신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 자신이 무엇인지 정의하려면 우선 자신이 아닌 것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나밖에 존재하지 않기에 내가 나아닐 방법이 없어서 나를 잊었다 나는 나 아닐 방법이 없으므로 나는 세상을 만들고..

명상/낙서장 2024.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