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961

<주님의 인도는>

주님의 인도는망망대해별과 같은 것 이리오라 손짓하니 감사와 찬양  받으소서 내 갈길 인도하시니 안전하고안전하네 ~*~*~지혜의 기쁨넘치네 주님의 사랑 넘치네 온 몸에겨운 기쁨 불처럼뜨거운 가슴 목놓아울고싶네 24.8.16 주여 넘치도록  주시나이다 주님과 주님의 아들을 더이상 구분할 수 없나이다 내 안에오직 당신만있나이다~*~*~

speechless -할 말이 없어지는 경우

모든 것 ㅡ세상이 거짓, 환상, 있지도 않은 것임이 드러날 때 우주 안에 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우주가 있을 때 나라고 여기던 내가 내가 아니며 그래서 내가 누군지 모르는 순간 (ID 없음) 무심일 때 그 안에 아무도 없을 때 (사람이 있으나 그 안에 아무도 없더라...) 모든 존재가 평등할 때 (모든 것이 같은 질료로 되어있다) 모든 것이 신일 때 (삶이 신이다) 모든 게 가짜일 때 세상이 코메디 ㅡ 모든 것이 연극 (신이 자신을 찾고 있다, 자신을 개인이라 여긴다, 그래서 톨레 말대로 'My' history 라는 게 있다) 모든 것이 스스로/신 홀로의 게임일 때 삶이 신의 모습일 때 정화 될 때 스스로 속은 것이 드러날 때 ㅡ어떻게 내가 나를 모를 수 있지? ? !!!!!ㅡ 어떻게 내가 나를 ..

명상/낙서장 2024.08.16

나는 종이로소이다

주여 기쁨으로 부릅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제가 종이라는 것이 이리 기쁨일 줄 몰랐습니다 아마도 예전같으면 자존심 상해하며 토를 주저리 주저리 달았겠지요 하지만 님의 은혜로, 님의 사랑으로 이 순간 모든 짐놓고 기쁨에 젖을 수 있습니다 나는 주님의 그림자, 님과 떨어질 수 없으니 영원한 사랑을 찾았습니다 나는 그림자 님이 하는대로 움직입니다 아 존재의 가벼움이여 기쁨이여 이것을 대체 무엇과 비교하리오 표현할 방법 없는 이 기쁨만 가슴 가득 터질듯 넘칩니다 🙏환상과 자유 모두에게 '주님의 종'이라는 말이 '구속'이 아닌 '자유'로 다가오는 날 있으라 아멘. 종은 주체가 아니므로 행위한 바 없어 자유. 모든 존재는 주님의 존재가 비쳐진 것 행위하는 바 없으나 행위자로 산다 바로 이것이 환상이다 ~*~*~*~ 이..

사랑일 때는 사랑만 있습니다 (24.5.8)

스승님 감사합니다 다른이들을 행복하게 하렸더니 저먼저 행복에 젖네요 님이 주시는 사랑과 축복 거저 받으니 황송합니다 매번 어쩌면 그리 변함없이 사랑을 주시나요 언제나 그자리에 있는 영원한 동반자여 찬양하고 찬양합니다 지금 전 당신이 사람인지 (내면의) 소리인지 알 수 없네요... 님에게 감사하며 행복할 뿐 음악을 들어도 축복이고 님의 사랑 가슴에 가득합니다 제 가슴이 님의 가슴일까요? 사랑일 때는 사랑만 있습니다..🙏🙏🙏⚘️⚘️⚘️

🎈 새로 확인해 본 결과

🎈 새로 확인해 본 결과  소위 내 제자들 중 오직15%만, 난 그들을 신의 제자라고 부르지만 이 세상의 언어로는 그냥 『내 제자들』이라고 말해야겠죠.  15%만이 낮은 5세계이고 65%는 낮은 4세계에서 높은 4세계에 있어요.  나의 성자 제자들 중 일부는 이미 세상을 떠나 Tim Qo Tu의 새 영적 세계, 천국, 혹은 불국토로 갔습니다.  이 지구에 아직 남아 있는 내 제자들 중 5세계를 넘어선 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외부인들의 경우는,  그들이 무슨 말을 하든 5세계에 도달했고 성불한 사람이 있다 해도, 아주 소수에 불과하고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요.  이런 말은 안 하고 싶었죠. 그게 진실이라 해도 누군가는 마음 상할 수 있으니까요.  그건 그들이 올바른 법문을 수행하지 않고 직접적인 길을 가..

누가 진정한 스승, 승려, 사제인지 알라-2024-08-03/ 플라이인 뉴스

🌈🚩[ 새 플라이인 - Teaser-2495 ] 🎈[…]부처님이 말씀하시길, 말법시대에 마야의 자식들이 승려로 둔갑하여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이끈다고 하셨죠[…]  여러분 중 일부는 승려들을 믿을 수 없어서 보시를 하지 않는다고 말하죠. 여러분을 탓하지 않아요. 다만 어느 승려에게 보시해야 좋을지 알아야 해요[…]  어떤 승려들의 설법은 거부감이 들죠. 왜 그렇게 말하는지 나도 의아해요.  허나 어떤 승려들은 설법을 들어보면 진실로 보살피는 마음과 자비심이 있으며 부처님을 따르고 그리스도를 따르고자 하는 신실한 마음이 느껴지죠. 내가 승려라고 할 땐 불교뿐 아니라 다른 종교도 포함하는 거예요.  정말로 좋은 승려, 좋은 사제가 여러분의 교회를 이끌고 있는지 아닌지를 스스로 판단해야 합니다[…]  정..

외로움은 무심되어

외로움 살며시 고개 내밀 때 내 가장 사랑하는 이 그리워집니다 허나 한 순간 님을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그리움은 무심되어 하나됩니다 어찌 그리 빨리 답하시나요 어느땐 그리 멀더니 어느땐 그리도 더딘 걸음이더니 오늘은 순간 은하수 건너 오셨네요 ~*~*~*~ (그냥 써요.. 그냥 시작해요 그냥 당신만 부르면 되죠.. 그러면 당신은 노래하죠 저를 통하여.. 오늘은 깜짝 놀랐습니다! 당신이 그리 빨리 올 줄 몰랐거든요.. 당신을 더 그리워할 시간이 있을 줄 알았거든요♡) 2024.8.2

명상/낙서장 2024.08.03

버리고 새로운 시작을 할까

지쳤나 보다 별 의미가 없어 보이네 그냥 혼자 난리였던 걸까 모든이는 깨달아 있는데 하하하 사실 그렇지 그렇잖아 그런데 그 즐거움을 버릴 수 있을까 도전의 즐거움 갑자기 돌아서보는 도전 진짜 그럴 수 있을까 하긴 돌아서도 신의 품 버려도 그 안이니 어찌됐든 무슨 문제? 단지 관성이 있겠지 하지만 새로움도 있잖아 그래서 뮐하고 싶은데? 그냥 청소 디지털에서 멀어지기 가벼워지기 유쾌해지기 글쓰기 명상 지대로 하기^^ 땅밟기 좀 나댕기기 ㅋㅋ 고맙잖아? 정말 감사하지 복이 많지 정말 많지 늦었으니.. 자렴 내사랑 ♡

명상/낙서장 202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