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제법이다 생각보다 크리미~ 와우~!! 당근이 주 재료이고 브로콜리, 상추, 시금치 약간씩 어제 당근에 양배추와 브로콜리는 좀 그랬는데 딸래미는 즐겁게 마셨고 오늘 이 맛은 내겐 환상인데 짝은 그냥저냥 맛있다곤 할수 없댄다 그래도 귀한 즙인건 알아 얼른 먹는다 ㅋ 식사량을 줄였더니 배고프다 난리.. 즙을 준비하는 사이 좀 가라앉긴했지만 배고픔을 늘 견뎌야 하는 지구촌 기아인들 생각이..... 소식과 공복시 녹즙과 과일 즙으로 식단을 바꾸려는 중인데 참 정성이 아니면 쉽지 않을 듯 다행히 오늘 녹즙은 희망을 주며 크게 말한다 "한번 계속해봐~! 별다른 대안이 없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