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빛과 소리 284

2부발췌-살아있는 부처 사진의 신성한 은총

2부발췌-살아있는 부처 사진의 신성한 은총 비록 사진이긴 하지만 내 사진 속에는 내가 있습니다. 아직 내가 살아 있기 때문이죠. 알겠습니까? 나는 아직 살아 있어요. 나와 관련된 것은 뭐든 그 안에 내 에너지가 있죠. 그것은 내 일부입니다. 그래서 안에 내가 있어요. 그래서 때로 내 사진에서 내가 걸어 나오는 걸 보기도 하는 것이죠. 그래서 그렇죠. ~*~ 나는 모든 곳에 있어요. 그런데 왜 사진 속에는 없겠어요 ~*~ 그래서 때때로 여러분이 내 사진을 걸고 있을 때 기적적인 체험을 하는 겁니다. 아니면 내가 여러분에게 준 음식을 먹었을 때요. 내가 입은 옷이나 전에 내가 앉거나 만진 것에는 내 사랑과 에너지가 있죠. 난 모든 곳에 있어요. 특히나 내 육신이 접촉한 것에는 당연히 내 에너지가 더 많이 들..

부처와 마야

정면으로 시련에 맞설 때, 대중을 위해 일을 할 때, 여러분의 육체와 시간, 에고를.. 여러분이 좋아하거나 좋아하지 않거나 상관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이익을 위해 희생시킬 때 얼마나 많은 마야가 있는지 알게 됩니다. 그때야말로 여러분은 얼마나 많은 마야가 아직도 여러분 육체와 마음에 머무르고 있는지 알게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여러분은 결코 알 수가 없습니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내면에 다 가지고 있으며 시간과 상황에 따라 마야나 부처의 자질이 나타납니다. 필요할 때 본성이 드러나지요. 그러면 얼마나 많은 부처의 자질과 마야의 자질을 가지고 있었는지 스스로와 다른 이들에게 보여주게 됩니다. 모든 사람은 부처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들이 선택하지 않는 것이 문제지요. 그들은 순간적으..

1부발췌- 살아있는 부처 사진의 신성한 은총

1부발췌- 살아있는 부처 사진의 신성한 은총 ~*~ 그들은 나의 불성과 여러분의 불성이 같다는 것을 몰라요. 날 기억하는 건 여러분 자신을 기억하는 거죠. 잘못된 게 없어요 ~*~ 어떤 이가 성불했다면 그의 불성과 우리의 불성이 연결되어 우리가 그를 기억하면 우리 자신을 기억하는 것과 같아요. ~*~ 우리가 스승을 더 믿을수록, 스승을 더 생각할수록 우리는 더욱 스승처럼 됩니다. 우리는 점점 더 스승처럼 되고 스승과 일체가 되죠. 즉 스승과 하나가 됩니다 ~*~ 언젠가 여러분이 내 가르침을 계속 기억하고 수행하며 나를 기억한다면 내 에너지는 여러분 에너지와 합쳐져 여러분은 내가 될 겁니다. ~*~ 우린 진리를 찾기 위해 거짓에 의존해야 해요. 만약 모든 게 가짜라면 뭐 하러 수행하겠어요? 모든 게 가짜라..

시험이 올 때

♡ 시험이 올 때 누가 여러분을 힘들게 하고 그들의 생각이 너무 복잡하면 그들에게 화를 내고 그들을 비난하지 마세요. 그건 거울이에요. 자신을 보는 거울이요. 그런 시험에 직면하면 우린 통과해야 해요. 처음에 바로 시험에 통과하세요. 즉시 그걸 아세요! 역경을 만나면 우린 알죠. "아하! 선생님이 오시네. 좋아! 난 준비가 됐어. 뭐든지 시험해 보라고" 그게 수행자로서 합당한 것이고, 그게 용기지요.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면 우리 마음은 이완돼요. 그럼 시험이 자연스러워 시험이 아닌 것처럼 돼요. 여러분은 즉시 시험에 통과합니다. 만약 그걸 장벽으로 보고 그걸 너무 두려워하고 피하려고 하거나 화를 낸다면 그건 더 성가신 게 되고 온갖 다른 문제를 불러와요. 그냥 지켜보세요. 언제든 함께 수행할 때 우리는 ..

진보하기를 내면으로 간절히 원하라

♡ 진보하기를 내면으로 간절히 원하라 * 우리의 깨달음을 방해하는 주된 원인은 무엇입니까? 우리 자신입니다. 우리가 수행할 때는 그 무엇도 우릴 막을 수 없지만, 우리가 수행을 원치 않을때는 모든 게 우리를 방해합니다. * 빨리 진보하려면 명상을 많이 하는것이 도움이 됩니까? 명상을 얼마나 해야 빨리 진보할 수 있나요? 당신 자신의 느낌에 달렸습니다. 당신이 얼마나 많이 명상할 수 있는지, 얼마나 명상하고 싶은지 느껴야 하지요. 또한 진보는 명상만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그건 '난 정말 이것만을 원한다' 고 스스로에게 진심으로 다짐해야 가능합니다. 진보하기를 내면으로부터 간절히 원하는 것이죠. 그것이 바로 명상입니다. 그냥 앉아 있다고 되는게 아니죠. -Supreme Master Ching Hai-

희노애락이 보리

♡ 희노애락이 보리 1998.9.24 포모사 이 세상의 희로애락은 모두 우리가 배워야 할 공부입니다. 우리는 고통스러울 때 자비심을 키울 기회를 주신 신과 불보살께 감사해야 합니다. 만약 불행할 때 자비심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면 자신을 가엾게 여기고 자신이 왜 돌처럼 단단한지 반성해야 합니다. 행복할 때 역시 자비심을 가지고 불행한 사람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고통스러울 때는 더더구나 자비로워야 하며, 누군가가 매일 우리만큼 불행하거나 우리보다 더 불행하리란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의 자비심이 곧 선(禪)이며, 우리의 사랑이 곧 선입니다. 만일 우리가 사랑과 자비심을 잃는다면 우리는 신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것입니다. 명상할 때 우리는 내면의 빛을 관하고 소리를 듣는데, 그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