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967

하지만 아직은 아니죠.

🌴1부- 능엄경: 색음마와 수음마의 양상 여러분이 도, 진리, 법, 길을 닦을 때 내면에서 열 가지 삼매를 경험할 수 있어요. 그리고는 그런 것들을 궁극의 깨달음이라 착각할 수 있어요. 그러면 여러분의 그런 마음상태나 삼매경에 따라 어떤 마(魔)들이 여러분 안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여러분 주위에 있을 수 있어요. 그런 다음 여러분을 잘못된 길로 이끌어, 여러분이 이미 완전한 도나 깨달음을 얻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요. 하지만 아직은 아니죠. 그래서 부처는 당시의 출가제자들에게 경고했죠. 그게 열 가지 마음의 경계인데.. 이 단계들에 대해 들으면 아마 자신이 어디에 해당하는지 알 수도 있을 거예요. https://bit.ly/2JtpwdR

4부- 새 부처들의 탄생

🌴4부- 새 부처들의 탄생 여러분 삶이 더 순수해지고 더 무아적으로 되고 더 참을성이 많아지고 더 초연해지면 됩니다. 그럼 자신이 진보했단 걸 알죠. 그리고 더 진보할수록 다른 사람의 문제점이 아니라 자신의 문제점을 더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러면 더 겸손해지죠. ♧ 때로 여러분은 서툴러서 그들에게 문제를 만들죠. 지나쳐서 그들을 괴롭히면 업장이 됩니다. 그러니 그들이 도움을 청하고 그게 꼭 필요하다 싶을 때 성심으로 도우세요. 불쌍하고 바쁜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처럼요. 그게 가장 좋은 태도예요. 포인트 때문에 하면 안돼요. 헌데 명심해요. 언제든 다른 사람에게 잘못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점수가 깎입니다. 저절로 그렇게 돼요. 그냥 잃게 됩니다. 뭐든 가슴에서 우러나서 하면 정말 좋아요. 그 즉시 자..

명상/글 모음 2019.07.04

Remember -그대는 하늘이다

1.감정은 내가 아니다 2.생각도 내가 아니다 3.나라 할 만한게 없지만 그렇다고 없다고 할 수도 없다 시간도 공간도 없는곳 지금 모든것에서 안전하며 모든것의 원인이자 중심 스스로 존재하며 이원성 없는 홀로다 세상은 하나에서 나오고 둘인적이 없다 모두는 둘인적이 없고 하나이다 잊음인가 연극인가 중심은 결코 잊지않는다 어느 누구도 중심에서 떨어져있지 않다 어느 누구도 신과 떨어져있지 않다 어느누구도 모두 하늘이다 많은 말을 하지만 진실에 대해선 아무말도 할 수 없다 그래도 한다면 한마디 '그대는 하늘이다' 🙏

신의 눈으로

누울수 있음에 감사 신은 주로 설거지할때 등장한다 별로 즐겁지 않을 때 달리 특별한걸 한다 해도 결국 신에겐 마찬가지라는, 신에겐 특별히 의미있는 일이란 없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 설거지를 하나 위대한 무언가를 이루나 그 모든 것이 오로지 신 혼자서 자신을 나투어 하는 일. 그래서 설거지를 한다는 것이 그리 나쁘지 않은것. 물론 하기싫긴 하지만 다른 위대한 일과도 별라 다르지 않으니 이 설거지에도 무한한 위대함이 있다 하하 설거지 설법^^ 좋을때보다 싫을때 우리에겐 신이 등장하고 싫음을 무마시키고는 신은 퇴장한다 신은 참 대단하다 어찌 그리 자신을 잊게 할수 있는지 어찌 자신을 잊을수 있는지 어떻게 스스로를 모르게 할수 있는지 어떻게 그렇게 전체적인 존재가~!! 하나로 나투는지.. 신의 기억은 항상 경외와..

<파탄잘리의 요가 수트라 3&4권 2부 중 2부>

📚지혜의 말씀 https://bit.ly/31TAqlx 과거에 쌓인 잠재인상들은 깊은 기억 속에서 끊이지 않고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시간과 공간이 바뀌고 다른 종으로 태어나도 인과의 사슬은 끊기지 않는다. 행복에 대한 갈망은 시작도 끝도 없이 항상 존재한다. 욕망에는 시작이 없다. 존재는 어떤 원인과 결과 의지할 수 있는 근거,대상이 모여서 생기니 이들이 없어지면 저절로 없어진다. 과거와 미래는 객관적인 대상 속에 실재로 존재하며 시간에 따라 그 모습을 바꾼다. 이는 그 속에서 나타나는 요소에 따라 미묘하거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어떤 형태로 변하든지 모두 요소의 변화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현상은 근본적으로 동질성을 갖고 있다. 파탄잘리 스승의 탁월한 지식은 우리에게 내면의 ..

명상/글 모음 2019.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