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낙서장 178

진리 중 하나

진리는 말로 표현키 어려우니 진리중 하나라고 해야겠다^^ 아이엠 댓 아이엠 I Am that I Am 온 우주에 퍼져있는 단일한 진동이 스스로 말한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 나 이외에 있는 것은 없으니 모든것이 나다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라. 나 아닌 것이 없으니 나 아닐 방법이 없다 신은 스스로 존재하는 자라. 신 아닌것이 없으니 신이 아닐 방법이 없다 진리 하나 태초에 말씀(진동)이 있었으니 그 말씀(진동)은 하나님과 함께 있었고 그 말씀(진동)은 곧 하나님이라 진리의 또 다른 표현 ㅡ태초 같은건 없다 언제나 있기 때문이다(무) ㅡ그러므로 태초(시간)를 말하고 있다면 (유) 진리가 아니고 현상이다 ㅡ하지만 존재하는건 오직 하나이므로 무 즉 유, 유 즉 무 이다 그리하면 번뇌 즉 보리 . . . ...

명상/낙서장 2023.09.20

치유의 낙서 / 느낌 마주하기

제목을 쓰는것부터 치유이자 밝은 에너지로의 전환이 일어난다 모든 이는 하고픈 말이 있고 그것을 다하지 못하면 억압된 느낌을 갖는다 어쨋든 억눌린 건 풀려야 하고 낙서는 좋은 수단이다 자신에게 말하고 신에게 말하고 표현하면서 제 3자가 된다 그 거리, 사이에 쉼이 있다 ... 생각보다는 (부정적)감정에 거리 두기란 쉽지 않다 마치 볼모가 된 느낌 그것은 감옥이다 그런데 실제로 그것과 '함께 있어' 보면 그것은 진동하며 다른 모습으로 바뀐다 그것은 나를 어쩌지 못한다 열쇠는 내 손에 있다 그 느낌이 나를 어쩌지 못하리란걸 기억하면 마주 하고 함께 있어 볼 용기가 난다 모든 느낌 또한 지나갈 것이기에 그것도 시간이 가면 사라질것이지만 정말 힘이 들 때 그때가 기회다 그리고 끝내 밝혀진다 그게 그리 힘이 세진 ..

명상/낙서장 202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