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의 영역이 아무래도 땡겨서 결국 녹즙까지 문을 열었다. 그동안 너무 사용을 안해서인지 설거지도 별로 부담되지 않고 잘 먹어주는 가족들이 고맙다^^ 녹즙기를 뺀 나머지 도구들이다 ㅎ 사진으로 남겨놓으면 다음번에 얼른 준비가 될것으로 기대를 >.< 길고 가는 야채들은 녹즙기 투입구에 넣으면 자동으로 빨려들어가는게 보기에 신기하고 재밌다 추석 연휴 기간에 생으로 먹으려 사놓은 야채들이 짝궁이 별 먹을 생각이 없어진 바람에 많이 남아 있어 고민했는데 반절이 녹즙으로 한 번에 날아가니 냉장고 차지 않해서도 좋다 그래서? 오늘 녹즙 레시피..는.. 로푸드 책에서보고 비율을 맞췄다 4:4:2의 비율 색이진한 녹즙4: 연한녹즙4: 신과즙2 해서 100% 모듬쌈채소즙4: 당근즙4: 사과즙2 인데 대략 1: 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