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권 52

이럴 때가 있었네 -태극권

오늘만 같아라 늘 새로운 오늘만 같아라 눈은 겨울아침의 인사처럼 내리고 가슴은 훈훈해있다 `중심으로 말하고 행동합니다.` 밥숟가락이 절로떠서 입으로… 아침에 잠시 몸을풀고 처음 처럼 마치 처음처럼 서다 항상 얼마나의 보 폭에 몸이 안정되는지 언제나 처음이다 문득 궁보 서기가 떠오른다 발 크 기 만 큼. 아 그럼 되겠다. 고 슬 해 근· 선각근 맞춘다 항상 처음이다 그런데 새삼 선물이다 그토록 들었건만… 이제 보니 고관절무릎 엄지 발가락 뿌리가 한 선처럼 이어있다고~ 그 말이 이거구나 한다 앞으로 살짝 무게를 해근에 실으며 무릎과 해근을 맞추기만 해도 기운은 해근을 타고 무릎을 거 쳐 고관절에 이르며 몸을 세운다 바로 그때 본것이다. 엇그제 도 스스로 말을했건만 마치 처음인것 처럼 깨닫는다 ` 한 선인것이..

태극권 2023.09.18

태극권 일기ㅡ 고관절의 힘을 빼라

태극권 수업에서 오늘은 고관절 회전이 좀 된다 선물 받았다 역시 계속하는게 좋는거다^^ 감사 😊 한때 고관절이 땅/발바닥 이다란 설명을 들었던 기억이 있다 ㅡ 고관절로 걸어라 그건 고관절 을 계속 의식하는것이고 나아가 힘을 빼면 회전력이 작동 한다 한발에 중심이 옮겨질때 고관절 힘을 빼면 회전이 일어나고 들린발은 자연스럽게 펴서 땅에 대고 다음 보법으로 나아가면 된다 더 섬세한 과정은 하나가 추가 설명되어야 할것 같다 고관절의 힘을 뺄때 발목의 힘을 동시에 빼면 발바닥으로만 서는것이고 발바닥의 힘이 빠져야 온전히 나머지 동작완성이 자동으로 이루어 진다 또 다른 설명도 가능하다 선골과 발 뒤꿈치 선골의 이완이 빌 뒤꿈치의 이완으로 이어져야 한다 그러하면 발바닥으로만 서는것이고 나머지 동작은 알아서 나온다 ..

태극권 2023.05.30

⭐42식태극권(四十二式太極拳)-펌(동작 이름과 설명**)

https://basomu.tistory.com/m/173 42식태극권(四十二式太極拳) 42식태극권(四十二式太極拳) 국가의 정식경기항목으로 새로 만들어진 태극권투로이며, 1989년 국가체육무술연구원, 중국무술협회의 교련원, 태극권 명가의 우수한 무술인이 만들었다. 내용이 충 basomu.tistory.com 42식태극권(四十二式太極拳) 국가의 정식경기항목으로 새로 만들어진 태극권투로이며, 1989년 국가체육무술연구원, 중국무술협회의 교련원, 태극권 명가의 우수한 무술인이 만들었다. 내용이 충실하고 동작이 규범적이고 합리적이며, 현대태극권 운동의 기술을 조정하여 맞추었고 42식태극권은 양식태극권의 보법(步法)과 권가(拳架)를 채용하였고 진식(陳式), 오식(吳式), 무식(武式), 손식(孫式) 등 유파의 대표..

태극권 2023.05.12

아리수련단계ㅡ펌

아리수련단계 해월당 태극이란? 음양의 어버이, 공의 개체, 음양이 나누어지기 이전의 상태, 신성, 일원성의 자리입니다. 우리는 개체적인 영혼과 세 가지 육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 가지 육체는 생각의 몸, 감정의 몸, 가죽의 몸입니다. 이것을 신성의 완전한 발현체를 만드는게 우리네 영혼의 목적입니다. 이 세 가지 육체는 시간 공간의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근원으로 들어갈수록 차원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 가지 육체는 서로 에테르로 연결이 되어있어 가장 심오한 곳에서부터 가장 저급한 가죽의 몸 까지 생명력을 주고 있습니다. 경락과 차크라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해야만 합니다. 이 세 가지 몸은 근원인 태극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근원의 지혜와 능력과 사랑이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육신을 통해..

태극권 2023.02.20

태극권ㅡ발목을 열어라

https://cafe.naver.com/aritaichi/864 발목을 열어라. 고관절과 발목은 하나이다. 태극권 보법을 할때 아리문에서는 중요시 여기는게 퇴삼합니다. 슬해일치, 고완동개, 선수각근 슬해일치: 무릎과 해근을 일치 시켜 발가락이 벌어져... cafe.naver.com 고관절과 발목은 하나이다. 태극권 보법을 할때 아리문에서는 중요시 여기는게 퇴삼합니다. 슬해일치, 고완동개, 선수각근 ​ 슬해일치: 무릎과 해근을 일치 시켜 발가락이 벌어져 발바닥이 지면에 골고루 붙게하여야한다. ​ 고완동개: 고관절과 발목을 동시에 열어야한다. 관절이 열리면 무릎으로 쏠렸던 하중이 대퇴근으로 올라오는 감각을 느끼게 된다. 또 발목을 열면 그동안 뒤틀려있던 발목이 제자리 찾아가는 느낌이 들고 처음엔 명현반응으..

태극권 2021.07.20

태극권. 한발.중심으로 죽어라

https://cafe.naver.com/aritaichi/900 한 발 한발 디딤이 태극권에선 굉장히 중요하다. 그 한발 디딤의 완성을 얻으려면 머리부터 발 바닥까지 모두 중심으로 하나가 되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난 무가태극권을 자... cafe.naver.com 한발 디딤이 태극권에선 굉장히 중요하다. 그 한발 디딤의 완성을 얻으려면 머리부터 발 바닥까지 모두 중심으로 하나가 되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난 무가태극권을 자주 한다. 지금은 무가가 재밌다. 무가는 다른 태극권에 비해 보폭이 좁고 중심감각을 잘 느끼게 해준다. 한발은 가슴중심으로 인한 어깨관절과 고관절 발목관절이 하나되고 동시에 무릎과 해근의 일치감으로 발바닥과 땅의 접촉감이 정확히 느껴지고 선골 허리 긴장이 뒤꿈치..

태극권 2021.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