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fe.naver.com/aritaichi/900 한 발 한발 디딤이 태극권에선 굉장히 중요하다. 그 한발 디딤의 완성을 얻으려면 머리부터 발 바닥까지 모두 중심으로 하나가 되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난 무가태극권을 자... cafe.naver.com 한발 디딤이 태극권에선 굉장히 중요하다. 그 한발 디딤의 완성을 얻으려면 머리부터 발 바닥까지 모두 중심으로 하나가 되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난 무가태극권을 자주 한다. 지금은 무가가 재밌다. 무가는 다른 태극권에 비해 보폭이 좁고 중심감각을 잘 느끼게 해준다. 한발은 가슴중심으로 인한 어깨관절과 고관절 발목관절이 하나되고 동시에 무릎과 해근의 일치감으로 발바닥과 땅의 접촉감이 정확히 느껴지고 선골 허리 긴장이 뒤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