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은총이 가득한 날 83

오늘 축복 ㅡ존재가치

능력과 재능등 외적형상은 우리의 존재가치와 아무상관이 없다. 상대적 가치에 익숙하다보면 존재가치는 잊기 십상 우리안의 존재는 신 그것의 가치는 무한 그리하여 모든이는 각자가 무한 가치를 지닌다 외형이야 어떻든 우리는 그 안의 신 그 무한 그것이다 외형, 그것은 단순히 신의 다른 모습 신은 지금 이대로의 형상이 되고 있으니...만물이 단 하나의 나툼이므로 그 외 다른 무엇이 있어 우열을 가릴것인가~!!

신과 함께

아침의 선물 고요 속에서 신과 함께. 신이 나를 통해 살아 계신다 언제나 그랬듯이 언제나 그래왔듯이 (스승님과 스승님을 보좌하는 모든 이호스크 위원회들과 모든 존재를 사랑하는 천상의 부처, 그리스도와, 지구를 위해 헌신해는 모든 존재들에게, 그들의 무조건적 사랑과 은혜를 입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_()_ ) ⚘🌿⚘🌿⚘🌿⚘🌿⚘

결국은 '사랑'이었다

모든 행위는 결국 사랑을 원함이었다 이 모자란 사랑을 채우리~!였다 인간의 그 띨한 행적들은 '사랑을 달라'였다 딩동댕~~ 인간의 모든 행위의 근간은 사랑을 찾는것이다 결국 '사랑'이다 '무조건적인 사랑' 삶은 묘한 퍼즐이다 어쩌면 간단한 퍼즐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무엇을 찾고 있는지 알았다면 그 답은 언제나 하나이다 '사랑' '무조건적인 사랑' 아 얼마나 오묘한지.. 인간안에 얼마나 교묘히 숨겨져 있는지.. 오만하기까지 하다 그것을 알게 될때 웃는다 '속았다' '게임이었군' 그때가 바로 자신이 또는 존재하는 모든것이 분리된적 없는, 있는 그대로 무조건적인 사랑임이 드러난 순간이다 추가. '그리고 모든것은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치유된다' 추가. '그리고 이 게임은 다시 반복된다' '자..

기도하며

앞에 놓인 음식에 대하여 기도할때, 이 음식을 위해 봉사한 모든 존재에 대한 감사를 드릴때였다 평범하게 했던 기도가 갑자기 은혜로 밀려온다 예전의 기억이 돌아왔다. '모든 존재는 나를 지원하고 있다 사랑이 아니고 무엇인가' 컵안(스프)에 담긴 셀수없는 사랑이 보인다 경작하고 다듬어 시장에 내고 포장하고 유통시키고 그보다 먼저 태양이, 달이, 흙이, 공기,물이,미생물이 모두 참여하는게 농작물이고 그것을 받을때까지의 모든과정엔 더할 나위없는 세세한, 당연히 여기고 생각지 못한 애씀과 봉사들이 담겨있다. 돈이 있으면 사막에서 물이 그냥 나오는가? 당연하다는 생각 속에 뭍혀버린 사랑. 온 세상이 나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우리는 사랑받고 있다 '우리는 언제나 사랑받고 있다' 고개숙여 감사한다 감사 한다.

스승님의 축복으로

가끔은 기억이난다 안심이 된다 아 그러지 난 항상 여기에 있지 무엇을 한적도 없으니 아무런 과거도 없는 순수한 어린아이 스승의 은총으로 수억겁을 씻는다더니 그 수억겁과 관계없는날 이별이 이렇게 미련없다면 이별이 이리 자유라면 모두에게 임하소서 스승이여 스승이여 잠에서 깬듯 언제 무슨일이 있었냐는듯 그렇게 모두들 깨어나소서 모든 존재들이여 웃으소서 ㅡ자다가 깨어 깬 소리 하다 ㅡ 시간없는 곳 2020.2.4 새벽 2시39분 스승의 은총 임하여.